'생활의 지혜'에 해당되는 글 82건

  1. 2009/11/02 010 강제통합시 바뀌는 휴대폰번호
  2. 2009/08/13 [펌] 학원을 보내지 말아야 하는 3가지 이유! (2)
  3. 2009/08/02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얼른 신청해 주세요. (11)
  4. 2009/07/31 추천! 무료 다운로드 사이트 그리고 무료 다운로드 쿠폰 받아가세요~ (2)
  5. 2009/07/27 [온라인 학습] 대표적인 유·무료 사이트
  6. 2009/07/04 [펌] 삼양식품 전중융 사장의 기업정신 (6)
  7. 2008/07/15 A4용지로 CD Case 접기
  8. 2007/08/22 세계지도 쉬우면서 정확하게 그리는 방법
  9. 2005/12/08 비빔툰 :: 10분을 활용하라
  10. 2005/11/29 (펌) 영어에 흥미를 잃게하는 10가지 방법
  11. 2005/11/29 나이 어린 영재 집에서 가르쳐라
  12. 2005/11/17 [야경증] 자다가 깨서 심하게 우는 아이들..
  13. 2005/11/03 부모들 무차별 독서교육 ‘겉똑똑이’ 만들어
  14. 2005/08/29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유대인의 자녀 교육
  15. 2005/07/27 [펌] 세계적인 인물을 키워낸 어머니들
  16. 2005/07/05 강북 아줌마의 자녀 둘 의대보내기 성공 사례
  17. 2005/06/28 유아 독서교육을 위한 가정 통신문
  18. 2005/06/17 좋은 아빠 되기, 12가지 방법
  19. 2005/06/15 책소개- 5분 상상력
  20. 2005/06/15 책소개-기적의 도서관 학습법
2009/11/02 21:53

010 강제통합시 바뀌는 휴대폰번호



먼저 011 사용자입니다.

 011 번호에 중간 국번이 200번에서 499번까지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우

 중간 국번이 그대로 유지가 되고 앞에 5 가 붙게 됩니다.

 011-350-1111 번을 쓴다면 010-5350-1111로 바뀌는 것입니다.

 중간국번이 500번부터 899번까지를 사용하는 경우

 중간국번이 유지가 되고 앞에 3 이 붙습니다.

 다음으로 중간국번 9000번에서 9499번까지의 경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011-9300-2222를 쓴다면 011만 010으로 바뀌고 010-9300-2222 로 바뀝니다.

 중간국번 9500번에서 9999번까지의 경우

 가장 앞의 9가 8로 바뀌게 됩니다.

 011-9999-9999 번을 쓰는 사람은 010-8999-9999로 바뀌는 것입니다.

 011에서 마지막입니다. 1700국번에서 1799번까지를 쓰는 사용자는

 17순서가 바뀌게 됩니다.

 011-1700-3333을 쓰는 사람이라면 010-7100-3333으로 바뀝니다.

 
지금부터는 017 번호를 사용하는 사람의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017 식별번호에 국번이 200번에서 499까지의 경우

국번 앞에 6 이 붙습니다.

017-456-7890을 쓴다면 010-6456-7890으로 바뀌게 됩니다.

다음으로 중간국번 500번에서 899번까지는 국번 앞에 4 가 붙게 됩니다.

017-876-5432를 쓴다면 010-5876-5432로 바뀌게 됩니다.


그럼 이제 016 번호를 알아보겠습니다.

중간국번 200번에서 499번까지의 경우

국번 앞에 3 이 붙게 됩니다

500번과 899번 사이의 경우 국번 앞에 2가 붙습니다.

중간국번이 9000번과 9499번 사이에 있다면

가장 앞의 97바뀌게 됩니다.

016-9300-5555라면 010-7300-5555로 바뀌게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9500번과 9999번 사이라면

 중간국번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번에는 018 번호입니다.

 중간국번 200번에서 499번 사이라면 국번 앞에 4가 붙습니다.

 그리고 500번과 899번 사이라면 국번 앞에 6이 붙습니다.

 

마지막으로 019 번호입니다.

중간국번이 9000번과 9499번 사이라면 98로 바뀝니다.

9500번과 9999번 사이는 97바뀌게 됩니다.

국번 200번과 499번 사이는 앞에 2가 붙게되고

500번과 899번 사이의 국번에는 앞에 5가 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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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3 20:12

[펌] 학원을 보내지 말아야 하는 3가지 이유!

요즘 학원을 다니지 않는 학생들은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학교공부는 아예 뒷전이고 학원공부에만 전념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교 교육에 문제가 있다며 공교육을 살려서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그러나 무조건 사교
육만이 성적을 올리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맹신하며 시교육에만 매달리면 안됩니다. 아래에 그 이유를 자세히 기재하겠지만 학원은 또 다른 학원으로 이어져 사교육의 늪에 빠지게 하는 중독성이 있는 장소일 뿐 결코 학습을 통한 성적향상의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남들 다 다니는 학원을 다니지 않을 수도 없고 정말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왕 다닐 바에는 적어도 아래에 언급하는 학원의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학원을 다니지 말아야 하는 세가지 이유를 명심하고서 헉원을 다닌다면 그나마 학원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 그럼 학원을 보내지 말아야 하는 세가지 이유를 통하여 학원이 문제점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학원은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곳이 아니고 답을 외워오는 곳일 뿐입니다.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배우는지도 모르고 시험문제 푸는 요령과 찍기 형식으로 자주 나오는 문제 유형에 대한 답을 주입식으로 받아들여서 시험문제를 제대로 이해를 못해도 답을 맞출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그러니 문제 유형만 약간 달라도 문제를 풀지 못합니다.

다소 지루하더라도 시간을 들여 기본을 다져주고 이를 응용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강사는 인기가 없어 수강생으로부터 외면을 당하게 되므로 학원가에서 인기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무조건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고 쪽집게 식으로 답을 알려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니 학생들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및 풀이 능력이 없이 보다 많은 문제 유형을 접하고 보다 많은 문제의 정답을 외우기 위하여 더 많은 학원을 전전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둘째, 학원은 자율적인 공부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공부는 스스로 해야 합니다. 제가 늘 말씀드리는 것이 권투선수가 스스로 연습을 하고 스파링도 하고 해야지 다른 사람 시합만 보고 분석만 하고 있으면 진정한 실력은 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고 배우고 공부하는 습관이 들어야지 학원에서 풀어주는 문제만 보고 있는 것으로는 진정한 실력 향상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스스로 고민해서 문제를 풀기 보다는 학원에서 문제를 풀어주면 그걸 듣고 있다가 다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실력이 쌓인 것으로 착각을 합니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 실력은 커녕 실제 시험에서 더 쉬운 문제도 풀지 못하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사라져 버린 학생들은 어쩔 수 없이 더 많은 학원을 전전할 수 밖에 없이 되는 것입니다.

셋째, 아이들이 요령과 비법에 멍들게 됩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학원은 아이들을 요령과 비법을 추구하도록 하여 진정한 공부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아예 처음부터 학원 선택의 기준이 얼마나 요령과 비법을 잘 알려주고 시험문제를 잘 찍어주는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시험 성적을 잘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요령과 비법을 터득해서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는 데에만 급급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실제로 점수가 오를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이것이 진정한 실력은 아니며 더욱이 특목고나 명문대를 가는 학생 수준의 실력이 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물론 학원 다녀서 명문대 갔다고 반박하시는 분들도 있으나 이 분들은 실제 학원이 필요 없는 분들이었을 지도 모르고 적어도 학원만을 맹신하여 학교 교육을 등안시한 분들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무엇일까요? 결론은 바로 막연한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부하는 습관과 공부하는 방법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학원을 다니면 남들이 주입시켜 주는 지식을 받아들이는 것에만 익숙하여 스스로 지식을 습득하고 공부를 하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하기 위하여는 더 많이 주입을 받기 위하여 더 많은 학원을 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공부가 학원을 통하여만 이루어지게 되고 이것도 부족하면 개인
과외까지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 본래 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한 학원이라는 곳이 주된 학습과 공부의 장으로 될 수 밖에 없고, 재미없는 원리를 일깨워 진정한 학습을 하도록 도와주는 학교라는 공교육은 쇠퇴하고 침체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현상이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나오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며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한 부득이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위에 언급한 학원의 문제점들을 숙지하고 자기 자신의 주도적인 학습 방법에 대하여 고민하며 스스로 학습하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학원을 다닌다면 그냥 반복적으로 학원을 왔다갔다 하는 것보다는 더 뛰어난 학습 효과가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무조건 학원을 다니지 말라고 강요할 수는 없지만 무턱대고 학원만 뺑뺑 돌려서는 결코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고 싶습니다.


----------------------

http://walks.tistory.com/451 에 올라온 주인장 젊은시인님이 쓰신글이네요..
많이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기본을 가르치는 선생님은 지루하고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스타강사가 될수없고, 콕콕문제만 정확히 찍어주는 스타강사만 학원에 설수 있다' 라는 말이 많이 많이 수긍이 가네요.

어렸을적, 시골에서 살아서, 사실.. 학원은 태권도장, 주산학원이 전부이지요.

우리 동네에서는 학원은 학교가 끝나고, 취미활동정도였는데..

당사자가 되봐야 무엇이 오른지 느낄 수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한발짝 물러나서 바라보면 명료해지는듯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아이의 자질과 부모의 형편에 맞춰서 가르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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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벨프랜드 2009/08/13 20:20 address edit & del reply

    옳은 말씀입니다.
    추천 1표 드립니다^^

    • BlogIcon 김영찬 2009/08/15 07:31 address edit & del

      모두가 함께 조금만 멀리 보고 자중할 수 있다면, 보다 좋은 교육환경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2009/08/02 18:03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얼른 신청해 주세요.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8 장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개인 홈페이지를 거의 11년 정도 운영하다가, Tstory로 옮기고 나서 처음으로 상대방을 초대할 수 있는 초대장이 생겼네요~
필요하신분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뎃글로 남겨주시면 확인하는데로 보내드릴께요.
10장을 받았는데.. 2장은 잠깐 남겨주고, 8장을 우선 배포할까 합니다. 순서대로 보내드리구요.. 보내드렸는데도 개설 안하시면, 회수해서 다음 분에게 넘기도록 할테니까, 필요하신분들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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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18 12:03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Chany Kim 2009/07/18 15:03 address edit & del

      ahr**** 님에게 초대장을 보내드렸습니다.
      즐거운 블로그 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만드시면 주소 남겨주세요~
      축하 메세지 남기러 가겠습니다.

  2. 2009/07/19 12:49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김영찬 2009/07/19 14:50 address edit & del

      win**** 님에게 초대장을 보내드렸습니다.
      즐거운 블로그 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만드시면 주소 남겨주세요~
      축하 메세지 남기러 가겠습니다.

  3. 2009/07/21 02:06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김영찬 2009/07/21 07:43 address edit & del

      dev**** 님에게 초대장을 보내드렸습니다.
      즐거운 블로그 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만드시면 주소 남겨주세요~
      축하 메세지 남기러 가겠습니다.

  4. 2009/08/02 09:16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김영찬 2009/08/02 18:01 address edit & del

      dej**** 님에게 초대장을 보내드렸습니다.
      즐거운 블로그 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만드시면 주소 남겨주세요~
      축하 메세지 남기러 가겠습니다.

  5. 2009/08/03 15:35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김영찬 2009/08/03 17:46 address edit & del

      laf**** 님에게 초대장을 보내드렸습니다.
      즐거운 블로그 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만드시면 주소 남겨주세요~
      축하 메세지 남기러 가겠습니다.

  6. 2009/12/03 10:41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2009/07/31 09:03

추천! 무료 다운로드 사이트 그리고 무료 다운로드 쿠폰 받아가세요~

예전에 filemon.co.kr 에서 다운로드를 받았는데, 이번에 filemon.co.kr 과 filezzim.com 이 합병하면서, filezzim.com 으로 통합되었습니다.
통합되면서 아주 좋아진점이 있는데~

1. 왠만한 영화 나 자료들이 모두 다운된다 (예전사이트에서는 한국영화들 크린파일이라고 해서, 2천원씩 내고 받으라고 해서 안받았는데, 아주 좋아졌습니다^^)

2. 저속 무료 다운가 있다~ ===> 이거 완전 대박입니다. 현재 호주에서 속도는 조금 느린 무제한 정액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느리면서 무료다운로드~ 아주 최고입니다.

덕분에 어학강좌들 마음껏 다운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가파일이라고.. megafile.co.kr 이라는 사이트가 있는게 이곳도 괜찮은듯 합니다. 무료 쿠폰을 나누어 주거든요..


이걸로 쿠폰 3매를 받을 수 있는데요.. 한장당 6G자리 자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할점은.. 한장으로 1G를 받든.. 6G를 받던, 한번에 소모가 되버린다는 겁니다. 이쿠폰으로는 용량 높은걸 받으시는게 유리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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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eltl 2009/08/13 13:49 address edit & del reply

    여기 한번 가보세요~~ http://file1.co.kr 가시면 다운 받는 사이트 잔뜩있어여~~ㅋㅋ

  2. skdqn 2010/01/11 23:41 address edit & del reply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09/07/27 19:21

[온라인 학습] 대표적인 유·무료 사이트

<대표적인 무료 사이트>

EBS(www.ebs..co.kr)

꿀맛닷컴(www.kkulnmat.com)

에듀넷(www.edunet4u.net)

경기도교육청의 다높이(danopy.kerinet.re.kr),

부산교육청의 사이버가정학습(cyber.busanedu.net)

인천e스쿨(cyber.edu-i.org)

경북 교육 포털 내친구 교육넷(www.gyo6.net)

경남 교수 학습 지원 센터(www.gnedu.net)

충남교육청(cyber.cne.go.kr)

충북교육포털(www.cbedunet.or.kr)

광주 교육 포털 서비스(www.gedu.net)

대구 e스터디(estudy.dgedu.net)

전남 교육 정보원 교육 포털(www.jnei.or.kr)

전북e스쿨(www.jbe.go.kr)

울산 사이버 가정 학습(home.go.kr)

대전 사이버 가정 학습 지원 센터(www.edurang.net)

강원 사이버 교육 센터(cy.kwe.go.kr)

제주e스터디(www.jejuestudy.net)

진주 사이버 학습원(cyber.jinju.go.kr)

노원구 어린이 사이버 마을(kids.nowon.seoul.kr)

서초 e교육 센터(edu.seocho.go.kr)

강북구 초등 사이버 스쿨(child.gangbuk.seoul.kr)

동작구 사이버 평생 교육 센터(edu.dongjak.go.kr)

중구 어린이 사이버 스쿨(child.junggu.seoul.kr)

<주요 유료 사이트>

엠베스트 주니어(www.mbest.co.kr): 학년별ㆍ강좌별 수강료 다름(4학년 국어 기말고사 범위 61일 사용 5만 6000 원+교재비 1만 원)

에듀모아(www.edumoa.com): 월 5500 원, 6개월 3만 원, 12개월 5만 5000 원

에듀클럽(www.educlub.com): 월 5만 5000 원

해법스터디(www.hbstudy.co.kr): 월 5만 원

와이즈캠프(www.wisecamp.com): 월 4만 원

공부와락(www.gongduwarac.com): 월 6만 원, 3개월 16만 원, 6개월 28만 원

해피한u러닝(es.edusite.co.kr): 3개월 16만 원, 6개월 28만 원, 12개월 49만 원

푸르넷 아이스쿨(www.purunethome.com): 1년 29만 4000 원

T나라(www.tnara.net): 한 학기 3만 원(학교 단체 1만 5천, 일반 단체 2만 2천 원)

하우키(www.howkey.com): 3개월 5만 원, 6개월 9만 500 원, 12개월 16만 7000 원

잠수네(www.jamsune.com) 6개월 6만 원, 12개월 10만 원.

에듀리(www.eduree.com) 1개월 1만 원, 3개월 2만 5500 원, 6개월 4만 2000 원.

엘핀(www.englishfork.com) 파닉스 1개월 1만 원, 클래스룸 1개월 1만 2000원, 영작문 3개월 6만 6000 원, 영문법 3개월 4만 4000 원.

와삭(www.wasac.com) 영어 토탈 4주 2만 원.

아하! 잉글리시(www.ahaenglish.co.kr) 1개월 2만 원, 12개월 16만 8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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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4 07:11

[펌] 삼양식품 전중융 사장의 기업정신

60년대 중반,,
세상에 한국보다 더 배고픈 나라는 없었다.
오죽하면 그 당시에 북한이 남한보다 더 잘 살았었으니까..



한국의 기아 문제는 해결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이제는 개인의 자급이나 구호는 물론,

국가 정책으로도 서민들의 배고픔을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

보다못한 삼양식품 전중융 사장은 결국 기업 차원에서 한국민의 배고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의 `묘조라면' 사장을 회장이 직접 찾아가 궁핍한 한국의 식생활을 호소하며 기술 이전을

부탁했다. 물론 거절 당했고,, 회장의 수개월에 걸친 호소에 결국 감동한 `묘조라면'

사장은 노하우 전부를 이전해주었다.

삼양식품은 묘조라면의 기술을 이전받아 삼양라면이라는 라면회사를 설립한 후 당시 한국인들에게

가장 부족했던 단백질 보충을 위해 소고기를 원료로 한 스프로 국물을 만들고, 꼬들꼬들한 면을

만들기 위해,일본에서 쓰던 식물성 저가 팜유가 아닌, 값비싼 소 우지로 면을 튀겼다.



당시 식물성 팜유를 쓰던 일본조차 원가 상승때문에 시도하지 못했던 이 우지는..
미국 패스트푸드점이나 식당에서 사용하던 고급 기름이다.

물론 가정용이나 고급 식당에서 팔리던 1등급 우지보다는 낮은 등급이었지만,

그건 소고기의 등급에 따른 문제였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게 그 유명한 삼양라면.. 대한민국 최초의 라면이었다.
이 라면은, 허기진 서민들과,, 배고픈 어린이들, 그리고 끼니 챙기기 힘든 노동자들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었고,심지어 해외에 수출되어 외국의 배고픔 문제와 국가경제에 매우 큰 기여를 했다.

박정희대통령조차 삼양식품의 인간존중 경영책을 보고 배웠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박정희가 유일하게 믿고 세무조사를 하지 않았던 기업은.. 유한양행과 삼양라면 뿐이었다.

지금도 그런 인간중심의 인사정책은 아직까지 적용되고 있다. 국민 영양을 위해 고가 원료인

소고기 재료만 고수하고, 서민들 주머니 사정때문에 너무나 저가에 팔았기때문에
삼양라면은 5년간 적자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절대 가격을 올리지 않았고 당시 라면 한 그릇은 10원이였던 점.....

삼양의 재정이 5년 후 흑자로 돌아서고 시장이 커지자 조선일보, 동방유량, 롯데(농심), 럭키(엘지)가 라면사업에 뛰어들었지만 가격과 품질 면에서 게임이 되지 않았다.
삼양과 동등한 원료로 같은 가격의 라면을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고, 그러면서도 흑자를

보는 것은 기적에 가까웠다. 삼양은 이윤이 아닌 서민의 배고픔 해결을 1 순위로 삼았기 때문이다.

삼양식품의 저가가격에 다들 가격도 못 올려보고 적자로 허덕이다 망한 이유가 그것이며,

식물성 저가 팜유를 써서 근근히 연명하던 타 라면사들의 면발은 맛도 없고 꼬들꼬들한 느낌도 없었다.
삼양라면은 그렇게 이 나라의 대표 인스턴트 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시간은 그렇게 흘러,, 80년대 말,,
라면에도 다양성과 고급화를 바라는 소리가 나오고, 빙그레, 야쿠르트, 오뚜기까지

라면 사업에 뒤늦게 합류했고 심지어 전두환 마누라인 이순자까지도 `청보식품'이라는
라면 회사를 만들었다.


 

시장이 다양해지고 배고픔마저 잊은 국민들에게 이제 서서히 순하고 담백한 맛의

삼양라면의 맛에 싫증내기 시작했고 뇌기능 저하의 치명적 화학 조미료인 MSG를 퍼붓어
매운맛, 짠맛, 단맛만 자극적으로 강조한 라면에 혀가 마비되기 시작했다.
라면 시장은 그야말로 전쟁터였다. 결국 삼양라면은 시장 점유율 40퍼센트까지 내려앉았다.


하지만 시련은 그게 끝이 아니었다... 삼양라면이 20년간 써온 2등급 소고기 우지가
노태우 정권 시절 `공업용 우지'로 보건사회부에 의해 검찰에 고발된 것이었다.
문제의 공업용 우지는 미국 고급 식당이나 가정, 패스트푸드점에서 사용하는 2등급 고가 우지였지만
조중동을 비롯한 모든 언론사들은 이것을 마치 폐기물로 쓰는 쓰레기 오일로 보도하였고,

결국 라면시장 대부분을 차지하던 삼양 라면은 이 사건 직후 5퍼센트까지 매출이 감소했고,
80년대 당시 4000여억원의 손실을 입게 되었다.
게다가 직원 80퍼센트가 실직.... 160만 박스의 라면을 폐기처분하였다.

 

 

 


결국 라면 시장은 롯데 농심에게 전부 내주고, 마가린과 쇼트닝 회사마저 롯데에게 내주게 된다.


그로부터 5년 후....
식용 우지가 고급 기름이고, 미국 가정에서도 쓰이기때문에 무해하다는 법원 판결이 났지만,
삼양라면은 이미 피범벅으로 식물인간이 된 상황이었고,그 기사조차 조중동을 비롯한

부패 언론에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우지파동'때는 앞 다투어 1면에 선정성 기사를 내걸고, 무혐의가 드러나자 꼭 보도할 의무는 없다며

외면한 것이다. 지금도 사람들의 머릿속에 삼양라면 하면 떠오른는게 공업용 우지다.


언론이 그래서 무서운 것이다.


삼양라면에서 너트가 나왔다. 조선일보는 몇날 몇일 대대적으로 보도를 하고 있지만
정작 비슷한 시기에 농심라면에서 나온 바퀴벌레는 기사로도 내지 않고 있다.
삼양라면에 너트가 우연히 들어갔을거라 믿는다. 하지만 미안하게도 나는 삼양라면에서
너트가 아니라 공업용 자동차 엔진이 나와도 삼양라면을 먹을 것이다.
나는 자장면과 떡볶이를 먹지 않는다. MSG 화학 조미료를 퍼넣기 때문이다.
N 사에서 나온 라면도 먹지 않는다. 타사 라면보다 MSG가 두 배 가량 높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삼양라면만 전 라면에 걸쳐 MSG를 넣지 않는다. MSG를 넣으면, 이런 자극적 입맛으로

버려진 라면시장에서,삼양라면도 금방 N 사를 따라잡고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것이다.
하지만 삼양라면은 절대 그러지 않았다.



67년 당시 창업주 전중융 사장이 남대문 시장을 걷다가 꿀꿀이 죽이라도 얻어 먹으려고 기다리던

가난한 어린이들을 보고 그 자리에 주저 앉아 한참동안 눈물을 흘린 후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그 잘나가던 제일생명을 팔고 그 돈으로 일본에 구걸하여 기술을 이전받아 만든 대한민국의

유일한 양심적 먹거리 기업이기 때문이다.
이 나라에서 번 돈을 죄다 일본으로 가져가는 그리고 정경유착의 한가운데 서있는..

그딴 양심불량 기업이 아닌..

 

 

타 카페에서 어느분이 댓글로 다신 글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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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성북구 하월곡동 )건물은 하월곡동에서도 주택밀집지역에 있는 5층건물 건물평수(바닥면적 약 300평정도)에 비해선 앞의 공터가 (약 400평)굉장히 넓습니다.
주택가인 하월곡동에선 두산 삼성래미안 , 학교 다음가는 대표건물이라 할 수 있죠.
그 건물앞 빈공간은 겨울빼놓곤 아이들의 놀이터, 노인네들의 쉼터, 배드민턴장 그리고 구석벤치는 연인들의 은밀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농심이라면 꿈도 못꿀 일이죠.
가끔 몰래주차하기도 하고.내�냐구요?
삼양식품은 밤 8시 쯤돼면 5층 일부만 빼놓곤 건물 불 다끄고, 경비아저씨도 특별한 일 아니면 밖에 나와 보질 않아요. 그러니 월곡동 주민들의 쉼터로 사랑받고 있지요. 새벽4시까지 그 앞에서 술먹는 집단도 봤음,애초부터 지역주민도 고려한 건축설계라고도 보여짐. 꽁꽁 막혀있는 공간이 아니라 거주주민들과의 경계가 불분명한 공간. 들어가도 아무말 안하는 공간.
그 주위엔 작은 식당들이 삼양직원을 주 점심손님층으로 하여 영업하니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있고.
아참. 여기 본사에 가시면 라면등 제품 박스로 싸게 사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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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어느 대학도시의 기숙사에 우리나라 학생들이 한 십여 명 있었습니다.
낯설은 이국 생활이라 당연히 고국의 음식이 그리웠지요
.
당시만 해도 한국 음식점이 주변에 없었고
어쩌다 명절 때나 부모님들께서

비싼 돈 들여 보내주시는 밑반찬이라야 받아보기 무섭게 게 눈 감추듯 사라지곤 했습니다.
라면이라도 마음껏 먹어보는 것이 모두의 소원이었지요
.


프랑스에는 베트남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식품점에서 라면을 팔기는 했는데
홍콩인지

싱가포르에서 만들어서 "출전일정" 일본상표를 붙인 조잡한 제품이었고, 첨부된 중국식 돼지고기

맛 수프가루를 타서 요리를 하면 정말 웬만큼 비위가 좋지 못한 사람들은 그 느끼함에 다

해버릴 정도. 그래서 저희들은 수프가루 넣는 대신 소금, 양파, 고춧가루로 맛을 내고는 했지요.
우리나라 우리 맛 라면을 너무나 먹고 싶은 마음에 하루는 꾀를 내었습니다
.
기숙사 외국 학생들이 모두 삼백 여명쯤 되었는데
학교 식당에서 모두에게 대한민국 라면파티를

멋지게 열어주자고, 그래서 우리나라 우리맛 라면의 진수를 전 세계에 보여주자고.


그런 내용을 써서,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삼양라면 사장님께
다만 본사가 당시

서울 종로 청진동에 있었다는 것만 알고서 도와주십사 라는 편지를 진담반 장난반 올렸습니다.
물론 무모하고 황당한 요청임을 잘 알기에
저희는 삼양라면에 대해 답신 조차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며칠 후...
파리 오를리 공항 세관에서 제게 소환장이 날아왔습니다
.
외국산 식료품이 무려 2 큐빅톤이나 제 앞으로 왔는데
, 도대체 학생의 신분이라면서

혹시 밀수꾼이냐 아니냐 라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날 밤차를 타고 파리에 상경
, 새벽에 오를리 공항에 가서 여차저차 사정을 말하고 물건을

찾아왔습니다. 세관원들은 거의 믿을 수 없다는 얼굴을 짓더군요.


말이 2 큐빅톤이지 작은 봉고차에 가득차는 엄청난 물량이
, 당시 돈으로도 수백만원 넘는

특급 항공운임표를 붙인채 제 앞에 쌓인 모습, 라면 상자의 산더미는 제 생전 처음

보는 장관이었지요. 마치 오르기 어려운 높은 산을 정복했노라는 성취의 뿌듯함에 앞서.
전혀 알지도 못하는, 보잘 것 없는 일개 학생의 편지 글만을 믿고
, 라면 백여상자를,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운임까지 지불하여 특급우편으로 보내주신 삼양라면 사장님의

마음 쓰심을 생각하니 눈물이 핑 돌고 말더군요... 과연 어떤 분이실까. 뵙고 싶었습니다.
감사하고 황송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존경한다고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저희의 대한민국 라면파티는 대성황으로 끝났고요
.
외국학생들에게는 "짜짜로니" 였던가요, 짜장면 류가 대인기를 끌었지요
.
작은 대학도시였지만, 라면파티 한 번으로 "한류열풍"을 일으켰던 적이 있었습니다
.


그리고 20년도 더 지나고
...
국민기업 삼양라면이 처했던 어려움도 그저 남의 일인냥 지나쳐버리고
, 이런 저런 핑계로

삼양라면 사장님께 그 흔한 그림엽서 한 장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부디 용서해주십시요.
오늘 우리나라의 위기를 맞았지만
, 삼양라면 사장님의 신념과 배려의 마음을 떠올리며

저희의 희망으로 삼습니다.
삼양라면!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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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멋진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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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야 2009/07/04 10:05 address edit & del reply

    저랑 같은 삼양라면 매니아시군요.
    70년대 후반 학교에서 돌아와서 끓여 먹는 삼양라면의 맛 ~~ ㅋ ㅑ ~~

    정말 좋은 기업이죠. 앞으로도 쭈욱 ~~ 애용할 생각입니다.
    농심 <- 이녀석들 좀 망해야 해요

    • BlogIcon Chany Kim 2009/07/04 16:36 address edit & del

      수십년이 지나도, 거의 비슷한 포장... 아주 오랜만에 먹어봤는데.. 역시 맛있더군요. 사실 조금 놀랬습니다. 포장이 촌스러워서, 맛도 촌스러울줄 알았거든요^^ 맛도 좋고, 가격도 좋고, 기업정도 좋은 삼양라면~

  2. 풀씨 2009/07/04 11:53 address edit & del reply

    양심적인 돈벌이를 하면 국민 어느누가 싫어 할까요.
    글 잘 읽고 담아갑니다.

    • BlogIcon Chany Kim 2009/07/04 16:38 address edit & del

      양심적인 기업이 돈을 많이 벌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양심적인 기업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도록 양심적인 기업의 제품을 찾아먹는 노력을 더욱 기울일까 합니다.

  3. 지지아나 2009/07/04 12:21 address edit & del reply

    작년 6월20일 (원본 소스는 아고라의 무명씨였지만) 다음 지식으로 올려지면서 아마 많이들 보셨던 내용이지요.
    그때 네티즌에게서 받았던 추천이 403 이었답니다. 다시보니 새롭네요. ^^

    • BlogIcon Chany Kim 2009/07/04 16:40 address edit & del

      이글이 개시된지가 1년이 넘었군요. 이런 좋은 기사들은 자꾸자꾸 기억이되도록 많이 많이 퍼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퍼왔습니다. 누군가의 머릿속에 하나라도 더 남겨진다면, 그만큼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욱 따뜻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지아나님 덕분에 원본이 어디인지 알게되어서 기쁘네요^^

2008/07/15 20:37

A4용지로 CD Case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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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2 07:19

세계지도 쉬우면서 정확하게 그리는 방법

최진수선생님의 자료랍니다. 허승환선생님이 인디에 소개해준 단비같은 자료랍니다.]
준비물 - 16절지 시험지, 세계 지도 궤도,연필, 지우개, 볼펜

■ 지도를 만들기 위해서 학생들이 다음과 같이 따라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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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6절지 종이를 준비하여, 끝 부분을 2㎝ 자른다.

2. 세로 방향으로 반으로 ,주의 깊게 접는다.

3. 다시 한번 더 접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세 번 더 접는다.

5. 종이를 펴고, 각 줄에 번호를 쓴다.

6. 오른쪽 모서리를 6번 선까지 오게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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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왼쪽 모서리를 7번 선까지 오게 접는다.

8. 다시 펴고, 접힌 선에 A와 B를 표시한다.


■ 접혀진 선을 참고로 하여, 다음과 같이 대략적인 대륙의 윤곽선을 자와 연필로 그리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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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그림을 참고로 하여 연필로 자세하게 대륙의 윤곽선을 그려본다.

볼펜을 사용하여 최종적인 완성 선을 만들고, 연필 선을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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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된 지도는 또 다른 색칠로 덧칠하면서 세부적인 명칭을 불러주고 공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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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지식인에 세계지도 그리는 방법에 대한 답변 글입니다. 이걸 생각해내신분.. 정말 대단하네요.
아이와 함께 세계지도를 그려봐야 겠습니다.
여담이지만... 뎃글로 세계지도 그리는 방법중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이불을 이용한거라고 하네요^^ 잠자기전에 수박 잔뜩먹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면 자동으로 지도가 그려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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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8 18:17

비빔툰 :: 10분을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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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9 14:44

(펌) 영어에 흥미를 잃게하는 10가지 방법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에 실린 ‘영어에 흥미를 잃게 하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영어공부를 시키며 이런 모습을 피해야 한다는 엄마들의 조언을 종합한 것이다.

학원으로 뺑뺑이 돌리면서 하루 3시간 영어의 바다에 밀어넣기
우선순위를 정해서 공부를 시켜야 한다. 다른 사교육을 정리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영어공부를 포기하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이 좋다는 것은 다 따라해 보기
공부를 가르칠 때는 내 아이의 속도, 취향, 수준이 제일 중요하다. 거기에 맞춰서 공부를 시켜야 한다.

귀가 얇아 광고 말 무조건 다 믿기
좋다는 학원, 새로운 영어교재가 나왔다고 다 시키면 돈과 시간뿐만 아니라 영어에 대한 아이의 흥미까지 버리게 될 수도 있다.

듣기,읽기,말하기,쓰기를 동시에 다 시키기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일정한 양 이상으로 공부를 시키면 모두 대충대충이 되고 만다. 한번에 한 영역씩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누구는 뭐 끝냈대… 하며 다른 아이와 비교하기
아이들은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내 아이의 어제와 오늘을 비교하는 것이 현명하다.

걷지도 못하는 아이 뛰지 않는다고 닦달하기
영어 비디오 보는 아이에게 무슨 뜻인지 단어 하나하나 한글말로 바꾸어 외우게 하기, 남들 다 쓰는 영어일기 너는 왜 못 쓰냐고 혼내기. 이런 모습은 절대 피해야 한다. 때를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한번 산 교재니까 싫어도 끝까지 시키기
아이가 좋아하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다. 연령이 안 맞아서일 수도 있고, 성향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영어책은 다 때가 되면 볼 날이 온다.

영어경시대회에 참가해 급수, 인정서 따기
시험을 위한 공부는 점수 따기 요령만 익힐 뿐이다. 상을 타는 것이 일시적으로 자극이 될 수도 있지만 등수 안에 들지 못하면 위축되기가 더 쉽다.

하루에 몇 시간씩 집중듣기 시키기
엄마의 강요에 의해 30분 이상 집중해서 영어를 듣는 것은 고역이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학교 수업의 경우도 40분을 넘지 못한다.

뭐든지 통째로 외우게 하기
이제 영어학습을 시작하는 아이에게 외우기부터 시키면 아이는 영어라면 도망가고 싶을 것이다. 암기를 안 해도 즐겁게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터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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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9 14:37

나이 어린 영재 집에서 가르쳐라

[전문가Q&A]나이 어린 영재 집에서 가르쳐라

[경향신문 2004-07-12 16:13]


질문:우리 아이는 아직 초등학교에 입학도 하지 않은 유아입니다. 우리 아이가 영재인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영재는 미래에 뛰어난 성취를 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다. 학자마다 다르지만 특수 분야에서의 적성이나 일반적인 능력이 우수하고 창의성, 과제집착력이 뛰어나면 영재라고 볼 수 있다. 외국에서는 영재 판별을 위해 지능검사, 학업 성취도 검사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 세가지를 통합적으로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주로 평가한다. 추천-지필고사-면담이나 캠프의 세 단계를 거쳐 점차 수를 줄여 최종 인원을 선발하는 방식을 취한다.


영재 테스트는 교육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이루어져야 한다. 즉,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 판별 작업이 수행되어야 한다. 해당 시·도교육청 영재교육 담당 장학사에게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시험에 관한 문의를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자녀가 너무 어려서 영재교육 프로그램도 없다면, 막연히 테스트만 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자녀가 참가할 수 있는 영재교육 프로그램은 없는데 자녀가 영재로 판별되면 부모는 당황해서 일관성도 체계성도 없는 교육을 하게 된다. 영재교육을 잘하려면 수준 높은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 영재는 환경에 민감하다. 지나치게 지식만 가득 채워 넣어서 생각하는 힘을 줄게 할 수도 있다.


나이가 어려서 공교육기관 영재교육 프로그램에서 선발하지 않는 경우 사설기관을 찾게 된다. 사설기관들 역시 전문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대체로 속진, 선행학습 위주의 교육을 하여 시험점수를 높이려는 경향을 보이는데 잘못하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고, 사고하는 능력과 습관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 핵심적인 개념을 깊이 있게 이해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해결방안이나 아이디어를 창출해내도록 하는 교수-학습을 제공하는 사설기관은 매우 찾아보기 힘들다. 오히려 나이가 어린 영재라면 집에서 부모가 정성을 다해서 함께 놀면서 가르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세계적 수준의 성취를 한 인물들의 부모들은 성실하게 살며,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어려서는 부모가 잘하는 부문을 지도하며 자녀와 많은 시간을 보냈고, 나이가 들어서는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는 최고 전문가를 찾아주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조석희/한국교육개발원 영재교육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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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7 22:12

[야경증] 자다가 깨서 심하게 우는 아이들..

야경증은 어린 아이들이 밤에 자다가 깨서 소리지르고 우는 현상을 말합니다. 주로 잠들고 1-2시간 후인 수면 전반기에 나타나고 10-30분 정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8세 사이에 많이 하게 되는데, 12세 이상이 되면 대개는 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야경증은 유전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야경증이 있는 아이들은 자다가 깨면서 강한 발성과 동작을 보이면서 가쁜 호흡과 땀을 내는 등의 심한 자율신경 반응을 보입니다. 다음 날은 대개 기억을 못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인은 대개는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의한 것은 아니고 낮동안에 너무 무리를 하거나 잠이 부족한 경우 많이 생긴다고 하고, 자극적인 영상물들을 낮동안에 보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야경증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부모님들이 해야 할 일은 아이를 억지로 깨우려고 하지 말고, 불을 켠 다음 반복해서 온화한 말로 진정시키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이를 흔들거나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는 것은 상황을 더 악화시키게 됩니다. 또한, 야경증을 보이는 동안 아이가 벽에 부딪치거나 해서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야경증의 반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낮에 너무 무리해서 놀지 않도록 하고, 취학 전 아이들의 경우에는 낮잠도 꼭 재우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서운 내용의 비디오를 보는 것은 피해야 하고, 다른 자극적인 영상물들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개 일과성으로 지나가지만, 야경증의 증상이 수개월씩 지속된다면 소아과나 소아정신과에서 진찰을 받고, 필요하면 약물을 투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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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3 09:19

부모들 무차별 독서교육 ‘겉똑똑이’ 만들어




부모들 무차별 독서교육 ‘겉똑똑이’ 만들어
초등학생에 대학 권장도서… 지식 과잉상태
“부모 가르침을 인터넷이 대신” 풍조도 문제


[조선일보 김윤덕, 이자연 기자]

아파트 분양 추첨에 떨어져 낙담하고 있는 엄마에게 말한다.

“한숨 좀 쉬지 마. 인생이 원래 그런 거잖아.”

주변 식구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이모, 서른셋씩이나 먹어서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 안 해?"

선생님에게도 스스럼없다.

“선생님, 오늘 (신문) 헤드라인 봤어요? 검찰총장이 물러났대요.”

자기네끼리는 선생님을 두고 이렇게 얘기한다.

“싸가지는 없는데 실력은 있으니 우리가 참자."

이런 대화는 요즘 초등학생이 하는 말이다. 조선일보와 맘스쿨(www.momschool.co.kr) 공동조사 및 초등학생 20명 심층 인터뷰, 교사·학부모·학원강사 인터뷰에서는 초등학생 것이라 믿기 어려운 말이 쏟아져 나왔다. 더이상 아이들이 ‘애들’이 아니다.

마우스(인터넷)와 리모컨(TV)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면서 세상을 너무 일찍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 대학생이 읽는 책을 읽고, 성인의 말투를 닮아간다.


이런 아이들을 보면서 부모들은“우리 애가 언어 영역에 영재성이 있는 것 같다”며 은근히 ‘자랑 반, 기대 반’이지만, ‘진실’은 좀 다르다. ‘입심’에 비례해 지적 능력이 높아진 게 아니라는 것이다.


서울시 교육청은 7차 교육과정의 개방성이 오히려 초등학생들의 학력을 저하시키고 있다고 판단, 지난 3월 학력평가를 부활시켰다. 기초학력 부진 학생 수도 2001년 6530명이던 것이 2003년 1만7677명으로 급증했다.


사회학자들은 이를 ‘과잉사회화’라고 설명한다. “군비축소 관련 웹사이트에 초등생 댓글이 올라온 걸 보고 놀란 적이 있다”는 함인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는 “대학에 오기 전 이미 머릿속 용량이 꽉 찬 아이들이 대학에 와서는 ‘교수님, 제발 요약해 주세요!’라는 말을 되풀이한다”고 지적했다.


과도한 TV 및 인터넷 이용은 물론 대입 논술을 겨냥한 무차별 독서교육은 아이들의 조숙(早熟)을 재촉하는 또 다른 원인이다. 양으로만 승부를 거는 ‘다이제스트’식 독서교육이 아이를 헛똑똑이로 만드는 것이다.


남미영 한국독서교육개발원장은 “얼마 전 대치동 한 논술학원에서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을 초등학교 때 다 떼어주겠다고 광고해, 150명 정원에 그 세 배의 지망생이 몰렸다. ‘백 년 동안의 고독’ ‘과학혁명의 구조’ ‘카프카’ ‘대학-중용’을 과연 아이들이 얼마나 이해할까. 입시 과열이 어른 흉내만 내는 아이를 양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사와 아이들이 평등한 인격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평등 교육’, 자율성을 중시해 가장 합리적인 교육방식이라 믿어온 ‘열린 교육(Open Education)’의 함정도 드러나고 있다.


조연순 이대부속초등학교 교장은 “요즘 아이들이 자기 의사와 감정 표현이 확실하지만, 대신 깊이와 집중력이 없고,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 책임의식이 부족하다. 권위적이고 억압적인 교육에 진저리를 치는 부모들이 정반대 방향으로만 가고 있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박효정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은 “과거 아이들이 웃어른과 형제를 통해 어른이 되는 법을 익혔다면, 요즘엔 컴퓨터가 그 역할을 대리한다”고 분석했다. 문제는 조숙한 아이들이 늘면서, ‘죽음’, ‘허무함’등을 고민하는 경향도 짙어진다는 것이다.


초등학생 20명에 대한 심층면접에서 ‘죽음에 관해 고민해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15명이 ‘그렇다’고 대답했고, 청담동에 사는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는 “학교, 학원을 뛰어다니며 이렇게 숨가쁘게 살 필요가 있을까. 나는 도시가 싫다. 늙으면 조용한 산속에서 남편이랑 단 둘이서 살겠다”고 말했다. 이현정 송라초등학교 교사는 “5학년만 되면 중고생처럼 뭐든지 하기 싫어하는 ‘귀차니즘’이 나타나고, 허무주의에 빠지는 경향이 짙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 과제물을 위해 인터넷에서 정보를 너무 자주 검색하거나 게시물을 무비판적으로 베끼는 일은 삼가고 ▲ 지나치게 어른스러운 행동을 무조건 대견해 하지 말고 ▲‘조숙’한 언어 사용을 ‘영재성’으로 착각하지 말며 ▲ 명작이라고 무조건 읽게 하는 것보다는 한 권이라도 깊이 있게 정독한 뒤 부모가 함께 토론하라고 충고했다.


(김윤덕기자 [ sion.chosun.com] )

(이자연기자 [ achim.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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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9 18:14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유대인의 자녀 교육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유대인의 자녀 교육



흔히들 '유대인은 머리가 좋다' 라고 말한다. 그것은 유대인이 인구수에 비하여 세계적인 인물을 많이 배출했기 때문이다. 과학자 아인슈타인, 심리학자 프로이트, 영화감독 스필버그 미국의 전 국방장관 키신저에 이르기까지 각계 각층의 세계적인 인물 중에 유대인이 유난히 많다. 그러면 그것은 유대인이 단순히 머리가 좋아서일까?

시각 장애를 극복한 입지적 인물인 교육학자. 강 영우 박사는 그의 저서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에서 이렇게 말한다.



유대인이 타민족과 지능을 비교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지능에서 별 차이가 없다.

그런데도 이처럼 유대인들이 탁월한 능력을 나타내는 이유는 학업 성취도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강 박사는 계속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타고난 기본 능력이나 재능만큼 성취하는 사람은 성취자이고, 측정된 지적 능력 이상으로 성취하는 사람은 과성취자이며, 주어진 재능을 낭비하여 그에 미치지 못한 사람은 미성취자이다. 그런데 유대인은 성취자와 과성취자의 비율이 타민족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월등히 높다는 것이다.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유대인 중에는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이 많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유대인들 중에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이 많은 까닭이 무엇일까? 나는 그 해답을 유대인의 가정교육에서 찾았다. 여기에서 나는 최근 알려진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유대인의 가정 교육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어린이의 불량성(不良性)의 싹을 자르지 말아야 한다.
어린이가 불량성이 있다는 것은 어린이가 불량하다는 것과는 그 뉘앙스가 다르다. 그것을 판단하는 것이 부모의 몫이며 동시에 어린이를 이해하는 길이다.
어린이의 불량성 중에는 부모 자신을 표본으로 생각하는 획일성이 아니면 세속적인 도덕성이나 통속적인 것에 대한 반항이 들어 있다. 그러나 거기에는 부모가 미쳐 보지 못하는 강한 개성의 숨어 있는 것이다. 불량성의 싹이 자라서 불량하게 되는 것은 곤란하지만 그 불량성의 싹에는 커다란 가능성도 간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어릴 때의 난폭성이 뛰어난 스포츠맨이나 무장(武將)으로 승화될 수도 있고, 어린이의 기존 도덕성에 대한 반역이 종래의 문명과 문화 요소를 뒤집어 장차 커다란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바탕이 될 수도 있다. 인간의 문명은 어느 시대에서나 강한 개성에 의해 다시 살아났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부모는 어린이의 거짓말을 지나치게 따져서 꾸짖지 말아야 한다.
어린이의 거짓말을 모두 나쁘다고 하는 것은 잘못이다. 자기의 약점이나 실수를 숨기는 거짓말은 그 자리에서 지적하여 힐책하는 것도 좋지만, 어떻든 모든 거짓말에는 독창성이 있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 거짓말은 남보다 뛰어나게 독자적인 자기를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야나기다(柳田國男)는 < 거짓말과 어린이 > 라는 수필에서 '어린이가 무심코 거짓말을 했을 때 자연스러운 감정 그대로 웃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함으로써 어린이는 남을 즐겁게 할수 있다는 쾌감을 느끼고 밝고 씩씩하게 자랄 수도 있다. 이것이 발전하면 창의력이 풍부한 문필가가 될지도 모른다.' 라고 썼다.


어려서 천재였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좋다.
어린이들은 나름대로의 허영심을 가지며, 어른이 놀랄 만큼의 경쟁심도 가지고 있다. 어린이가 가깝게 느끼는 사람은 자기와 비슷한 또래의 어린이거나 약간 연상의 선배다. 어른은 아무래도 약간은 이질적인 존재로 느낀다. 그러므로 어린이에게 경쟁심이나 허영심을 자극하여 스스로 분발하도록 하는 것은 자기와 비슷한 나이에 이미 천재가 된 사람의 이야기다. 어린이들은 대개 자신이 남과 다른 천재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막연한 스스로의 개성적인 본능을 증명하지 못한 채 성장한다. 그것은 99%가 천재가 아님을 증명해 주는 것이다. 그러나 천재가 아니더라도 어렸을 때부터의 노력으로 보통 사람 이상의 성과를 올릴 수 있다. 그러므로 소년 시절에 역사에 남을 만한 일을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여 줄 필요가 있다.
예컨대 천재적 업적을 남긴 수학자 가우스는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1에서 10까지 더해보라고 하니까, 그는 다른 아이들이 하나 하나 더해 가는 것과는 반대로 10에서 1까지를 옆으로 써 놓고, 그 아래에는 10에서 1까지의 숫자를 써서 상하의 어느 것을 합해도 11이 되도록 했다. 이런 것이 10개이므로 110이 나왔고, 같은 것이 2개씩 있으므로 2로 나누어 55라고 즉석에서 대답했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려주면 아이들은 자기가 이런 천재적 선인들과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일에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어린이가 자라서 20살쯤 되었을 때 그러한 공통점이 하나의 환영(幻影)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아도 그 때는 이미 성인으로 자랐기 때문에 약간의 환멸은 느낄 수 있지만 큰 상처는 입지 않는다. 어떻든 유년 시절의 천재였던 사람들의 독특한 이야기는 어린이에게 로맨틱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일이 될 것이다.


때로는 자녀에게 친구가 없는 것을 칭찬해 주는 것도 좋다.
어떠한 어린이든 그 나름대로의 친구를 찾게 된다. 동시에 어떤 경우에는 나름대로의 자존심이나 반항심 때문에 주위의 친구를 거부하거나 심지어는 고독을 즐기려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부모가 '왜 다른 아이들과 놀지 않느냐' 라고 재촉하거나 강요하면 어린이는 도리어 상처를 입게 된다. 친구를 많이 갖는 것이 반드시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니다. 어떤 경우에는 어른이 억지로 시켜서 하는 협조가 어린이 나름대로의 개성을 잃게 하고 획일화된 착한 아이로 전락시킬 수도 있다.
부모가 어린이의 교제 상대를 골라주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부모가 아무리 자기 자식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사람이 교제의 상대로 적당한지 어떻게 정해줄 수 있겠는가? 어린이는 나름대로의 자존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친구나 장난감을 고른다. 노는 상대로서의 좋은 아이와 나쁜 아이를 부모가 세속적인 잣대로 어린이에게 골라 준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어린이는 자기 인생 속에서 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것이며, 결국 어린이의 인생은 부모나 다름없이 어린이 자신밖에 없다.


물건을 부수는 것을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새로운 창조에는 반드시 분석이 앞선다. 분석은 어떤 의미에서 일종의 파괴다. 새로운 자동차를 만들려고 할 때 자동차 회사는 경쟁회사의 자동차를 사서 분해하여 이를 분석한다. 어린이가 새로운 장난감을 부수는 것은 창조 본능의 발로이다. 물론 아이들에게는 충동적 파괴 본능도 있다. 그러나 그 파괴 본능의 내면에는 무언가를 찾아내려는 창조력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않된다.
어린이가 물건을 부수고 더럽히는 것을 지나치게 억제하는 것은 인간의 순수한 원형(原型)인 어린이를 어린이답지 못하게 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어린이가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을 때 잠자라고 강요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칸트는 물건을 사러 가게에 가서도 생각에 열중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아무 물건이나 그대로 들고 가서 자기 집에 와서야 그것을 깨닫는 일이 많았다. 그럴 때 동네 사람들은 칸트가 중요한 사색(思索)을 하고 있다고 알아차리고 그대로 두었다고 한다.
칸트에 대한 주변의 배려와 같이 가정에서도 부모는 그러한 배려를 해 주어야 한다. 어린이가 어떤 일에 열중하고 있을 때 취침 시간이 되었다고 해서 무리하게 잠자리에 들게 해서는 좋지 않다. 어린이 스스로가 자신의 호기심이나 집착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어린이 방이 어질러져 있어도 정돈하지 말아야 한다.
어른은 언제나 자녀들에게 정돈을 원하지만 아이들은 곧잘 자기 방을 어질러 놓는다. 어떤 면에서는 잘 정돈된 어린이 방은 매력이 없다. 가끔 형편없이 어지럽혀진 방을 보면 어린이의 끝없는 파괴와 창조적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어린이는 자기 방이 어질러 있을 때 친구가 오면 자기 나름대로 방을 정돈하는데 이는 친구와 놀기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성인이 되어 필요하게 되면 부모가 시키지 않아도 방을 잘 정돈한다. 예를 들어 애인이 생긴 자녀는 그 상대가 올 때 시키지 않아도 자기 방을 잘 정돈해 놓는다. 어린이는 자기가 바라는 대로 자기 방을 관리함으로써 자기의 세계관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어린이가 자기 방을 어떻게 치우던 자기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부모에게 찾아달라고 하거나 없어진 장난감을 부모의 탓으로 돌리게 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자기 방을 어떻게 가꾸던 그 습성을 남의 방에까지 가져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부모에게 효도할 것을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요즘 하나의 나쁜 풍조로 효도를 인간 관계의 낡은 사상쯤으로 여기는 젊은이들이 있는데 이는 한심스러운 일이다. 시대가 아무리 변했다고 해도 어릴 때 부모가 지식을 보호하고 자라서는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자녀가 성장해서는 몰라도 초등학교를 들어갈까 말까 하는 때부터 효도를 강조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어릴 때는 부모에게 귀찮게 구는 것이 자식이 부모에 대한 최대의 효도라고 생각한다. 아무 걱정도 끼치지 않는 자식을 오히려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 여러 가지 트러블을 일으키는 어린이한테서 오히려 개성이 있음을 발견한다. 효도란 누구나 어른이 되어서 자연적으로 하고파 하는 덕(德저)이 되어야지 그것을 너무 일찍부터 기대하면 오히려 어린이의 특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


어린이에게 색칠한 그림을 주지 말자.
그림에 한정된 것은 아니지만 어떤 레슨을 받을 때 어떤 규범을 요구하는 것은 좋지 않다. 사실주의나 리얼리즘 위에 그 위치를 굳혔던 근대 예술이 근대에 와서 그 힘을 잃은 것은 하나의 규범이 창조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소년시절에 전갈, 지네, 귀뚜라미 등 징그러운 벌레들을 많아 그렸고 다음에는 그 몸뚱이를 하나 하나 따서 크기가 다르게 여러 가지로 부쳐서 놀랄만한 괴물을 그려내어 어른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말하자면 일종의 몽타주인데 그 기초가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몽타주 하는데 규범을 벗어난 데 이 어린이의 창조력이 있는 것이다.


자식의 솜씨를 서투르더라도 격려해 주어야 한다.
어린이는 어른 이상으로 냉정하게 자기와 남을 비교한다. 특히 집단 생활 속에서는 유치원이건 초등학교건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남과 자기의 비교를 공평하고 냉정하게 한다. 그 결과 학업 성적의 차이뿐만 아니라 어떤 일에 대한 솜씨를 민감하게 깨닫는다.
어린이가 자신의 무재주를 인정하고 그것을 자신의 약점으로 생각한다면 부모는 그 무재주를 계속 격려해 주어야 한다. 예를 들면 손재주가 없는 것을 그대로 두라는 것이 아니리 부모와 함께 그 무재주를 극복해 나가도록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더 큰 것을 이룩할 수 있는 새로운 자신감과 자부심을 길러줄 수 있다.



이상으로 유대인이 주로 하고 있다는 자녀의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가정 교육 지침을 나열해 보았다. 이 중에는 납득이 가는 것도 있지만 우리 상식으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고 느끼는 것들도 있을 것이다.



유대인들의 육아법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면 그 핵심은 두 가지로 집약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하나는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일어서도록 자율성을 기르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개성을 존중해서 자신의 특성을 살리라는 것이다.

이런 방법이 우리 나라 자녀 교육에도 꼭 맞는 방법이라고는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녀의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한 가정 교육의 좋은 참고

자료는 되리라고 믿는다. 사람의 모습이 제각기 다르듯이 교육도 아이에 따라 맞는 방법이 다를 수 있다. 좋은 부모가 되려면 여러 가지 경우를

고려하여 자기 자녀에게 가장 잘 맞는 독창적인 가정교육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부모의 창의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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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7 18:43

[펌] 세계적인 인물을 키워낸 어머니들

출처블로그 : 시형이네 해피해피 홈  

세계적인 인물을 키워낸 어머니의 리더십형


1) 위임형 리더십


▶ 스필버그의 어머니

‘자녀의 독창성이 하이라이트’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1946년 미국 신시내티에서 유태인 가정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전기 기술자이면서 컴퓨터를 설계하는 발명가였고, 어머니는 클래식 피아니스트였다.

스필버그의 어머니는 유태교를 믿는 가정에서 자랐지만 자신의 아이들을 유태인 거주지역에서 편협하게 키우지 않았다. 항상 기독교도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다른 아이들과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이 유태인이라고 놀렸기 때문에 스필버그는 아이들과 싸우는 일이 많았다. 어머니는 언제나 아이들의 주장을 잘 들어보고, 그들이 옳다고 여기는 것들을 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그녀는 방을 어질렀다고 야단을 치거나 하지 않는, 아이들의 생각에 더 가까이 있는 사람이었다. 스필버그가 어렸을 때 찍은 영화에 어머니도 기꺼이 배우로 출연할 정도였다. 아이가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하면 아프다는 거짓 편지를 학교에 보낼 정도로 자유롭게 교육했다.

“솔직히 나는 단 한번도 전형적인 어머니였던 적이 없어요. 아들이 원하면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했을 뿐이에요. 그것이 아이의 독창성을 살리는 길이라고 믿었습니다.”

스필버그의 어머니는 지나칠 정도로 아이 중심적인 교육을 했다. 다소 특이하지만 아이의 독창성을 살리는 데 효과적이었다.


▶ 조수미의 어머니

‘사기 북돋우며 부담감 없애줘라’


선화예고와 서울대 성악과를 거쳐 로마의 산타 체칠리아 콘서바토리에서 공부한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조수미. 그녀의 어머니는 아이들에게 훌륭한 음악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았다. 조수미가 콩쿠르에 참석하는 날이면 꼭 꿈 얘기로 사기를 북돋워주었다.

“지난밤의 꿈이 참 좋다. 긴장하지 마.”

이는 긴장을 풀어주는 자신감을 주는 아주 훌륭한 격려였다. 어머니는 조수미에게 1등을 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없었다. 어차피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본인이 더 가지고 있으므로 쓸데없는 마음의 짐을 지워주지 않았다. 이는 자녀를 정서적으로 안정시키는 데 큰 효과가 있는 좋은 교육방식이었다.


Tips!

자녀가 능력도 있고 적성에도 맞을 경우 위임형이 좋다. 주도권을 아이에게 주고 엄마는 뒤에서 확인만 하면 된다. 우리 나라 엄마의 경우 아이가 능력이 있으면 앞에 나서서 더 설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절대 금물. 뿐만 아니라 아이가 능력이 있다고 이것저것 너무 많이 시켜서도 안 된다. 신 교수는 “아이가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기 때문에 마구 시키는데, 열심히 하는 것과 올바른 길로 이끄는 것은 다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2) 참여형 리더십


▶ 타이거 우즈의 어머니

‘힘들어하는 부분을 참여로 이끌어라’


타이거 우즈의 어머니는 아이가 골프에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났다는 것을 일찍 알아차렸다. 겨우 걷기 시작할 때부터 전문적인 교육을 시작하고 텔레비전 쇼에도 출연시킴으로써 그의 가치를 한층 높여주었다.

골프 교육을 하면서도 그의 어머니는 학교 생활을 게을리 하지 않도록 했다. 어머니는 유명 골퍼가 되려면 반드시 명문대학을 졸업해야 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 골프를 너무 좋아했던 우즈에게 공부도 시키기 위해 그를 야단칠 때면 골프 클럽을 빼앗아 연습을 못하게 하기도 했다.

그 결과 1997년 4월, 타이거 우즈는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유색인종으로는 처음으로 그린 재킷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2000년에는 3년 연속 ‘올해의 PGA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 펄벅의 어머니

‘참여는 대화에서 시작된다’


미국의 여류소설가 펄벅은 부모가 중국 선교사여서 태어난 지 4개월 만에 중국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1931년 발표한 ‘대지’ 3부작으로 1938년 노벨문학상을 받았고, 34년 이후에는 미국에 정착하여 작품활동을 하며 ‘펄벅 재단’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사회사업을 했던 인물이다.

펄벅의 아버지는 선교에만 힘을 쏟았기에 집안 일이나 자녀 교육은 모두 어머니 몫이었다. 펄벅을 미국의 대학에 보내기로 결정한 것은 어머니의 판단이었다. 그러나 어머니는 펄벅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같이 토론하여 결정을 내렸다. 힘겨운 중국생활을 하면서도 언제나 밝고 즐거운 노래를 부르며 아이들과 어울렸다. 중국 특유의 어두운 주거지였지만, 밝고 환한 미국식 정원을 꾸미는 등 잠시도 쉬지 않았다. 함께 참여하고 대화하는 교육방식은 미국의 합리주의적인 전통이 밴 것으로, 많은 훈련이 필요하지만 결국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했다.


Tips!

자녀가 능력은 있지만 별 의욕이 없으면 참여형 엄마가 되어야 한다. 특히 운동선수나 예술가로 키우기를 원하는 엄마의 경우 ‘참여형 엄마’의 역할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3 ) 설득형 리더십


▶ 정트리오의 어머니

‘윈-윈 개념으로 설득하라’


정명화, 정경화, 정명훈의 세계적인 음악가족 정트리오. 이들의 어머니는 이외에도 자녀들을 의사, 교수, 목사, 사업가 등으로 키워낸 억척스러운 사람이다. 그녀는 철저하게 계산된 교육방법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치밀함을 보여주었다.

1960년대 초 정명화와 정경화를 유학 보낼 때에는, 비행기 삯이 부족해 홀트 아동복지회에서 미국으로 입양 보내는 고아 다섯 명을 데리고가는 조건으로 비행기 표를 얻기도 했다. 해방직후 개성을 떠나 서울로 이사를 했을 때 시장에서 천막을 치고 국밥장사를 했다. 그녀는 시장환경이 아이들의 정서에 나쁜 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해 아이들에게 피아노 레슨을 시키기 시작했다. 레슨비를 대느라 어머니는 맨발에 고무신을 신고 남이 입던 치마를 사 입어야 했다. 전쟁 때문에 부산으로 피난을 가면서도 피아노를 가지고 갔으며, 그 와중에도 아이들 레슨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음악을 하려면 체력도 좋아야 했기 때문에 여름에는 아이들을 모두 데리고 해수욕장에 가서 체력단련을 시켰다. 물론 해수욕장에서도 레슨을 멈추는 법이 없었다.

단 정트리오의 어머니는 아이들의 진로 선택을 강요하지 않았다. 7남매에게 모두 음악을 가르쳤지만 중도에 다른 것을 하고 싶다고 하면 그것을 존중해주었다. 음악은 스스로 즐겁게 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최후의 선택은 언제나 아이들에게 맡기되, 선택 전까지는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해주었다. 결론적으로 볼 때, 정트리오의 어머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도록 설득해 ‘윈-윈(아이도 즐겁고 엄마도 즐거운)’ 개념을 추구했다.

Tips!

신완선 교수는 “특별한 능력도 없고 하고자 하는 의욕분야도 없는 자녀를 둔 부모의 경우 설득형 엄마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만약 아이가 음악이나 운동을 싫어하는데 그것들을 시키면 불행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그 경우 부모는 아이가 의욕을 보이는 분야를 끊임없이 찾아야 한다. 부모의 판단 하에 반드시 시켜야할 분야가 있다면, 자녀를 일일이 설득해야 한다. 또 부모가 각오하고 자녀를 위해 뛰어야 한다. 자녀가 아주 어릴 때는 설득형이 좋다.


4) 지시형 리더십


▶ 테레사 수녀의 어머니

‘행동으로 지시하라’


테레사 수녀는 1910년 구 유고슬라비아 마케도니아에서 태어난 성녀로, 18세에 인도로 가서 집 없고 가난한 사람을 위해 평생을 바친 인물이다. 그녀의 어머니는 깊은 신앙심을 가진 사람이었다. 어머니는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기도와 묵상을 했고, 테레사의 집 식탁에는 언제나 가난한 손님들로 붐볐다. 또 정기적으로 허기에 지치고 질병에 시달리는 불우한 이웃을 찾아다니며 도와주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죽은 후 테레사의 집은 몹시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자수제품을 파는 가게를 열어 밤낮 없이 일했다. 역경에 처해도 좌절하지 않는 모습을 자녀에게 보여주었다. 당시 아홉 살이던 테레사는 어머니에게서 강한 인상을 받았고, 이는 이후 테레사에게 보이지 않는 힘이 되었다.

18세가 된 테레사가 수녀가 되기 위해 인도에 가겠다고 했을 때,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너의 손을 하느님께 맡기고 그 분과 함께 끝까지 그 길을 가거라. 너는 무슨 일을 하든 하느님의 뜻대로 포기하지 말고 온 정성을 다해야 한다. 만약 중도에서 포기할 거라면 생각을 바꾸어라.”

어머니가 들려준 이 말은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이 되었다.


▶ 레이 크락(맥도널드의 창립자)

‘지시하는 기쁨, 지시 받는 즐거움’


‘맥도널드’의 사실상의 창업자인 레이 크락은, 원래 평범한 세일즈맨이었다. 다섯 개의 쉐이크를 동시에 만들 수 있는 다중 믹서기를 발견, 전 재산을 개발과 판매에 투자했다. 1954년 레이 크락은 캘리포니아의 맥도널드 햄버거 가게를 발견하고 체인점을 열자고 제의했다. 그러나 맥도널드 형제는 사업을 주저했고, 결국 자신이 맥도널드를 인수해 빠르게 체인점을 늘려나갔다. 결국 전 세계 117개국에 2만5,000여 매장을 열어 맥도널드 신화를 이룩했다.

레이 크락의 어머니는 많은 돈을 들여 그에게 피아노 교습을 받게 하는 대신 집안 일을 돕도록 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조건부로 허락한 교육방식은, 레이 크락에게 성취감을 주는 데 효과적이었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멍하게 앉아 공상을 즐긴 레이 크락에게 어머니는 야단을 치기는커녕 격려를 해주었다.

“우리 공상가가 또 공상에 빠졌구나. 하지만 공상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면 더 좋지 않겠니?”

레이 크락의 어머니는 상상력을 사업수완으로 이루어내는 능력을 키우도록 했다. 이러한 교육방식은 비록 지시형이었지만,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한 케이스다.


Tips!

특별히 뛰어난 능력은 없지만, 의욕이 넘치는 자녀에게 적절한 엄마 리더십이다. 이 경우 엄마의 리더십이 가장 많이 발휘되어야 하고 또 중요하다. ‘우리 아이는 무엇을 하면 좋겠다’는 것을 엄마가 직접 발견해줘야 한다.


5) 셀프 리더십


▶ 마틴 루터 킹의 어머니

‘셀프 리더로 믿게 만들어라’


흑인들의 인권운동의 지도자로 35세에 사상 최연소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마틴 루터 킹이 있게 된 것은 어머니의 소신 교육 덕분이었다. 당시 미국의 인종차별은 몹시 심했다. 킹의 어머니는 그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 노예의 역사, 남북전쟁, 링컨 등을 설명하면서 인종차별의 문제를 주지시켰다.

“너 자신이 누구에게도 뒤진다는 생각을 하지 말거라. 언제나 너는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을 명심해라.”

어머니는 늘 이렇게 말했고, 이는 킹에게 자신감과 더불어 불의에 맞서 싸우는 힘을 주었다. 당당한 인격을 가지는 것, 아울러 스스로 자신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어머니에게 배운 킹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리더로서의 사고방식을 터득했다.


6 ) 변환형 리더십


▶ 아인슈타인의 어머니

‘변할 수 있다고 믿어라’


아인슈타인은 9세가 될 때까지 말이 서툰 아이였다. 그의 부모가 담임 선생님에게 어떤 직업이 아인슈타인에게 맞는지 물었을 때, 선생님은 “직업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아인슈타인은 어느 분야에서도 성공할 확률이 없다”는 충격적인 대답을 했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의 어머니는 그에게 지속적으로 바이올린을 가르쳤다. 다른 사람이 모두 미친 짓이라고 손가락질했지만, 조용하고도 끈기 있게 음악수업을 시킨 결과 아인슈타인은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바이올린을 배운 지 7년 만에 모차르트의 작품이 가진 수학적 구조를 깨달았던 것이다. 엉뚱한 곳에서 그의 천재성이 드러난 셈인데, 어머니의 믿음이 아니었다면 천재 아인슈타인은 존재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 빌게이츠의 어머니

‘스스로 생각, 판단할 수 있도록 하라’


빌게이츠는 몹시 싫증을 잘내고 무슨 일이든 꾸준히 하지 못하는 아이였다. 어머니가 아무리 야단을 치고 잔소리를 해도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 어머니는 심리학자에게 게이츠를 1년간 관찰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심리학자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아이에게 무엇을 강요하거나 타이르려고 하지 마세요. 더 나빠집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하세요. 때려도 소용없습니다.”

어머니는 그때부터 잔소리를 하지 않았다. 그러자 놀랍게도 빌 게이츠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했다. 게이츠는 점점 신중해졌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자신감을 회복했다.

명문 하버드에 입학했지만 학교 생활이 재미없어진 그는 폴 앨런과 함께 1975년 마이크로소프트 사를 창업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들게 된 것이다.

만약 어머니가 그의 생각을 인정하지 않고 닦달했다면, 아마도 매우 소심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줄 모르는 사회의 패배자가 되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7 ) 카리스마형 리더십


▶ 비스마르크의 어머니

‘포기하지 말라’


독일의 철혈재상 비스마르크의 어머니는 아버지에 비해 매우 지적이고 총명했다. 당시는 여자가 앞에 나서지 못하는 남성 중심 사회였지만, 그녀는 아버지를 대신해 자식들에게 끔찍한 애정을 쏟으며 교육했다. 하지만 비스마르크는 반항아였다. 1832년 괴팅겐 대학 법학부에 입학했지만 날마다 술을 마시고 싸움을 하면서 낙제를 겨우 면할 정도였다.

베를린 대학 법학부로 옮긴 뒤에도 귀족들에게 불손하게 구는 것은 물론 스승에게도 대들기 일쑤였다. 겨우 베를린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왕궁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던 어머니의 도움으로 지방법원에 취직했지만 곧 쫓겨났다. 다시 어머니에 의해 포츠담에서 취직을 했지만 3개월 만에 그만뒀다.

어머니는 “무엇이든 네가 잘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거야”라며 인내심을 갖고 그를 격려했고, 군대 생활을 거쳐 정계에 입문했다. 결국 통일 독일의 재상이 되었다.


▶ 이태영의 어머니

‘목표의식을 주지시켜라’


한국 최초의 여성 사법고시 합격자였던 이태영은 1956년 한국가정법률상담소를 설립해 여권과 인권 신장에 지대한 공을 세운 인물이다. 이태영의 어머니는 당시의 풍조로는 고등교육을 받을 수 없는 딸을 이화여전에 입학시켰다.

“무슨 일이든 시작했으면 빈틈없이 끝까지 해야한다. 마음먹은 것은 일등을 해야 한다.”

어머니는 자녀들이 달성해야 할 목표를 지속적으로 주문했다. 남편을 일찍 여읜 어머니는 아이들이 잘못하면 모질게 매를 대었지만, 맡은 일을 잘해내면 칭찬도 아끼지 않아 성취감을 주었다. 이렇듯 이태영의 어머니는 자녀를 기르는 데 있어 ‘명확한 목표로 지도하라’는 가르침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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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5 11:39

강북 아줌마의 자녀 둘 의대보내기 성공 사례

강북 아줌마의 자녀 둘 의대보내기 성공 사례

1) 유아기
손을 많이 움직이면 머리가 좋아진다 --> 종이접기, 피아노, 찰흙만지기, 레고등 놀이위주
노래를 많이 들려주어서 청각발달을 향상 --> 영어나 언어 듣기 영역의 강화

2) 초등학교 저학년
영어 수학 학습지 시작 --> 선생에게만 의존치 않고 직접 지도함.
위인전등을 반복해서 읽음으로 속독눙력 향상 --> 수능 언어능력의 긴문장에 대한 적응력 강화
시간부족으로 못푼 학생들이 많다고 함.

3) 초등 고학년
학원에 보내기 시작함.처음에 여러곳을 보내서 실패.아이의 능력을 초과 함.
한곳만 집중적으로 보냄. 5학년 에서 중2까지 집중적으로 영어만 지도. 수능 실력 까지 향상.
추후에 수학만 집중적으로 지도.

4) 중/고교 시절
부족 부분만 집중적으로 지도 (예: 국어, 과탐 등). 필요한 부분만 하므로써 사교육비 절감
방학동안에 단기학원등을 이용하여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강화.

5) 대학진학
내신이 좋은경우 -->수시모집으로 의대진학(한양대 의예과)
수능이 좋은경우 -->수능위주의 대학 선택(이대 의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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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8 15:06

유아 독서교육을 위한 가정 통신문

유아 독서교육의 방법 (1)

유아들은 신체적․정신적․인지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에 있으며, 성장 속도가 인생의 어느 시기보다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고 삶을 풍요롭게 해주며, 삶의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올바른 유아기 독서교육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유아기 독서교육이란 그림책을 통해 지식을 주입하거나, 문자를 가르치거나, 혼자 읽기를 훈련시키는 것이 아니라, 기쁨과 즐거움 속에서 어른이 읽어주는 책을 경험함으로써 책에 관심을 가지고 책보기를 즐기며 나아가 그러한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인적인 성장 발달을 이루도록 돕는 것입니다.




1. 그림책은 왜 읽어주어야 할까요?




가. 창의력과 상상력이 발달됩니다.

  다양한 내용의 이야기들을 경험하면서, 유아들은 경험하지 못했던 미지의 세계에 대한 상상력을 마음껏 키워가며,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창의력을 키웁니다.




나. 논리력과 판단력이 길러집니다.

  그림책은 순서가 있고 여러 시각을 가진 등장인물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잘 짜여진 이야기 구조의 경험은 유아의 논리적 능력을 길러줍니다. 또한 서로 다른 시각의 이야기를 경험하면서 논리적이며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갑니다.




다. 다양한 문어체 학습과 함께 문자 언어학습이 이루어집니다.

  말투에도 여러 가지가 있듯이 문어체도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그림책을 통하면 각 저자의 특이한 어투, 상황이나 내용에 다른 다양한 어투 등을 유아들에게 자연스럽게 재미있게 알려줄 수가 있습니다. 또한 그림책에 따라 신문이나 편지 등의 형식 자체를 알아볼 수도 있으며, 철자법은 물론 물음표, 따옴표와 같은 여러 가지 문자언어 사용을 위한 기본적이면서도 폭넓은 경험을 유아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라. 책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형성으로 장기적인 학습태도가 형성됩니다.

  재미있는 책을 이용한 즐거운 경험은 유아가 책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책에 대한 긍정적 태도는 추후 바람직한 학습 태도형성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하게 됩니다.




마. 책읽기를 하는 동안 부모님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부모님과의 긍정적인 관계형성을 돕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하는 경험을 통해 유아는 안정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서적 안정감은 부모님과의 긍정적인 관계형성은 물론 생활전반에 걸쳐 가장 기본적인 토대로서 유아에게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바. 타인에 대한 이해를 도와 사회성 발달을 돕습니다.

  좋은 그림책 속에는 세상만물을 사랑하게 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통해 모근 생명의 소중함으로 스스로 느끼며, 타인의 입장을 간접 경험해 봄으로써 타인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2. 어떤 그림책이 좋은 책일까요?




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을 골라주세요.

  재미없고 부담스러운 책은 유아가 읽으려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책에 대해 부정적인 느낌을 갖도록 합니다.




나. 그림과 이야기를 모두 살펴 예술성과 문학성이 높은 책을 골라주세요.

  좋은 그림책이란 그림의 예술성이 높고, 이야기가 잘 구성되어 문학성 또한 높은 책을 말합니다. 이야기는 재미있더라도 형편없다거나, 그림은 좋은데 이야기의 구조가 너무 엉성하다던가 하면 그림책을 보는 즐거움을 반감시키지요. 유아를 위한 그림책을 고르실 때는 반드시 이야기와 함께 그림을 살펴보세요.




다. 그림을 통해서 이야기를 읽어낼 수 있는 책을 골라주세요.

  어린이는 그림책의 그림을 읽는다고 흔히 말합니다. 그림을 통해서 이야기를 읽어낸다는 뜻입니다. 화면을 보면서 저절로 이야기의 줄거리를 읽어낼 수 있는 책이 좋은 그림책입니다.




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책을 골라주세요.

  유아기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때문에 그림책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글자가 있는 책-글자가 없는 책, 색채가 화려한 책-색채가 부드러운 책-흑백의 책, 딱딱한 재질의 책-부드러운 재질의 책, 네모난 책-동그란 책, 교훈적인 내용의 책-즐거움을 위한 책, 우리 나라 책-외국의 책 등 하나의 형태나 주제에 집중하지 말고 가능하면 다양한 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마. 좋은 책 선정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를 활용하세요.

  어린이 도서연구회의 권장 도서 목록, 간행물 윤리 위원회 추천 도서 목록이나 어린이 책 관련 정보지나 어린이 책 관련 도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유아 독서교육의 방법 (2)




  유아기의 독서는 그림책을 통해 글자를 가르치거나 혼자 책읽기를 하도록 지켜보는 것이 아닙니다. 그림책은 유아가 읽는 책이 아니라 어른이 유아에게 읽어주는 책이 되어야 합니다. 유아는 읽어주는 소리를 귀로 들으면서 눈으로는 그림을 봅니다. 그림은 한눈에 유아의 마음을 사로잡고, 부모님이 들여주는 소리는 그림의 이미지를 생생하게 되살려 줍니다. 그리하여 유아는 이야기에 빠져들고 내용을 깊이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1. 그림책은 어떻게 읽어줘야 할까요?




가. 읽을 책을 함께 고르세요.

  책을 고를 때 부모님이 함께 하는 경험을 가져보세요. “오늘은 무슨 책이 보고 싶어? 그 책이 보고 싶니?”와 같이 적절하게 이야기를 해 주시면서,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세요.




나. 함께 읽어주세요.

  자녀가 혼자서 글을 읽을 수 있더라도 부모님께서 자녀와 함께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은 아주 좋은 경험이 됩니다.




다. 책 읽는 습관을 위해 매일 읽어주세요.

   긴 시간을 한꺼번에 책읽기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매일 잠자기 전과 같이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책을 읽어주시는 것이 책읽기의 습관형성이나 정서적 안정감을 위해 좋습니다.




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면서 읽어주세요.

  자녀와 함께 책을 읽는 동안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따뜻한 인간관계와 정성어린 말을 주고 받으면서 유아는 만족감에 접어 그림책의 언어나 그림을 마음 깊이 새겨가며 그림책의 세계를 생생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갑니다. 동시에 그림책을 읽어준 부모님의 인상도 강력하게 새겨둡니다. 그리하여 그림책은 유아의 내면세계를 풍요롭게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2. 우리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하려면?




가. 부모님이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부모님이 책을 읽는 것은 자녀가 텔레비젼이나 오락에 빠지기보다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입니다.

나. 정기적, 습관적으로 책을 읽어주세요.

  일주일에 한․두번 ‘아빠, 엄마가 책을 읽어주는 날’로 정해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다. 부모님의 목소리로 직접 읽어주세요.

  무릎에 앉히거나 손을 잡고 부모님이 읽어주는 그림책 이야기를 듣고 자란 아이는 책을 읽는 재미를 저절로 터득하게 될 것입니다. 자녀가 자주 읽어 달라고 하는 책은 부모님의 음성으로 책을 읽어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 녹음 테이프를 만들어 주세요.




라. 책을 싫어하게 하는 잦은 질문이나 잔소리는 하지 마세요.




3. 그림책을 볼 때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할까요?




가. 그림책을 교육용이나 글자 공부용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어른도 어려운 내용을 질문하는가 하면, 다 읽어주고 나서도 캐묻는 것은 책 속에서 받았던 감동을 달아나게 합니다.




나. 좋아하는 활동을 위한 의미사항으로 억지로 시키지 마십시오.

  “놀이터 나가려면 이 책 다 읽어라.” 등의 방법은 순간적으로 효과가 있는 듯이 보입니다. 책읽기를 다른 활동을 위한 수단으로 만들지 마시고, 책읽기 자체를 즐기고 좋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다. 너무 오래 읽도록 강요하지 마세요.

  책을 읽거나 혹은 읽어주는 것이 좋다고 아이의 상태를 무시하고 오랫동안 강제로 하는 것은 아주 위험합니다. 아이가 싫어하는데 읽어주는 것은 아이 머리만 혼란하게 할뿐입니다.

라. 부모님이 좋아하는 책을 너무 강요하지 마세요.

  부모님들은 은근히 교육적인 내용의 책을 읽어주면 좋을 거라 생각하여 유아의 상태도 고려하지 않고 수준에 맞는 않는 책을 골라 읽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좋아하는 내용부터 읽어주어서 서서히 책 읽어주는 것이 습관화되고 좋아할 때 다양한 내용들을 읽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 그림책을 읽어 줄 때 주위 분위기를 산만하게 하지 마세요.

  아이가 책을 읽어달라고 할 때는 모든 일을 멈추고 책을 읽어 주어야 합니다.












가정에서의 독서교육

-엄마, 아빠가 읽어주는 그림책-




  어릴 적부터 책 읽는 습관은 아주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책 읽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를 느끼게 해 주는 것은 평생을 두고 같이 할 친구를 얻게 해 주는 일 만큼이나 가치가 있는 일일 것입니다. 즉, 무언가 배우고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즐거움 때문에 책을 읽는 행복함을 아이들이 스스로 체험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좋은 책과 만날 수 있는 독서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독서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우리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독서 환경의 일반적인 기준과 가정에서의 독서환경 조성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독서분위기 조성을 위한 일반적인 기준




①아이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하여 무리하지 않게 독서하도록 합니다.

②독서하기에 알맞은 장소를 만들어 줍니다.

③피로감을 덜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여 실행하는 태도를 갖도록 합니다.

④독서시 책을 깨끗하게 사용하는 태도를 갖도록 합니다.

⑤어릴 적부터 독서 위생의 정확한 지식을 갖고 실생활 적용하는 기능 및 태도를 갖도록 합니다.




2. 독서 자세와 장소




①바른 자세로 책을 읽도록 합니다.

②등 굽혀 읽기, 누워서 읽기, 엎드려 읽기 등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③책과 눈과의 거리는 30-40cm정도가 적당합니다.

④독서 장소의 밝기는 500룩스(20w형광등, 40w백열등)로 하고 스탠드 사용시 책

   상 위 50cm 높이, 25도 각도로 하며, 낮에는 직사광선을 피하여 그늘진 곳에

   서 읽는 것이 좋습니다.

⑤독서시간은 식후 30분, 30-40분 계속하고, 20분간 쉬는 것이 좋습니다.

⑥차안이나 길을 걸어가면서 책을 보게 되면 난시나 근시의 원인이 됩니다.

⑦독서 장소의 온도는 섭씨 13-15도, 습도 60% 정도가 적당합니다.

3. 독서지도에 따른 부모의 자세




①아이들 교육에 대한 확고한 목표와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②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주어야 합니다.(시간, 공간, 책)




4. 가정의 독서 환경 구성


①가족 독서환경 만들기

   아이들이 책에 관심을 가지는 첫걸음은 바로 부모들이 동화를 읽는 일입니다. 아이들에게 독서지도를 하기 전에 동화를 읽으면서 내 자녀와 또래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헤아리는 노력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부모님이 책을 읽어 주어 책과 친숙한 아이들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언어 구사 능력이 뛰어나며, 책 읽는 소리에 집중하다 보면 듣기에 대한 집중력이 높아집니다. 또한 어머니나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의 다정한 음성과 접하면서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여유를 갖게 됩니다.




♣동화를 읽어 줄 때 유의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음은 정확하게 하고 존댓말로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등장인물의 대사는 성대모사로 표현하는 등, 읽는 동화를 말하는 동화로 바꾸어

  주면 아이들의 집중력이 높아집니다.

▶밝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되 내용에 맞는 표정과 동작을 해 줍니다.

▶이야기가 다 끝난 다음에는 아이가 직접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발음과 억양 숨쉬기 등에 유의해서 읽어 주고, 읽고 난 뒤 자연스러운 분위기에

  서 서로 생각과 느낌을 나누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②인터넷을 활용한 매체 환경 활용하기

   인터넷을 활용한 자료 검색 등 인터넷의 독서가 요즘엔 생활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인터넷사이트에서 연령과 발달단계에 맞는 책을 고르고, 대화방에서 상호간 자유로운 토론을 전개하는 것은 디지털 시대에 알맞은 또 하나의 독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책의 내용이 요약된 자료를 읽어 꼭 필요한 내용인지를 알아보고, 전자도서관에서 필요한 자료를 검색하는 등 가족과 함께 인터넷 서점에서 각각의 책을 구입해 보는 것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창의적인 독서환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③이동도서관 활용하기

   집 주변으로 찾아오는 이동도서관을 활용한 책읽기도 바람직합니다. 마을금고, 시립도서관 등에서 운영하는 이동도서관에는 아이들에게 양식이 될 좋은 책이 많습니다. 이렇듯 집 주변으로 찾아오는 이동도서관은 부모가 함께 책을 고를 수 있어 아이의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하기에 바람직합니다.




④도서관 방문 습관화하기

   부모들은 대개 아이들 앞에서 책을 읽거나 아이에게 글을 읽어 주는 것에 부담감을 느낍니다. 또 아이에게 원하는 만큼의 충분한 책을 사주는 일을 벅차게 여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 규칙적으로 도서관을 방문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자신의 이름을 쓸 정도의 나이가 되었다면 가까운 도서관에 회원카드를 만들고 책을 열람하세요.




♣도서관을 이용할 때 구체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여 기간은 얼마나 되는가

▶대여 기간이 지난 책에 대해서 어떤 벌칙이 있는가?

▶어린이관이나 어린이 도서코너가 따로 있는가?

▶어린이를 위한 ‘소리내어 읽기’ 시간이 있는가?

▶도서관의 개관과 폐관 시간은?

▶컴퓨터․인터넷 교육, 개인교습, 강좌 등 도서관에서 마련한 특별 교육 프로그

램을 이용할 수 있는가?

   아이들에게 도서관에서 정숙해야 한다는 것과 도서관 자료를 소중히 다루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 주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부모 스스로가 도서관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여기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⑤부모님과 주 1회 서점 가기

   좋은 책 고르기에는 어머니의 안목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막상 서점에 가면 책의 종류가 많아 어떤 것을 사 주어야 할 지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또한 좋은 그림책으로 선정되었거나 필독, 권장도서, 창작동화 등 꼭 읽어 유익한 책을 가정에 모두 구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부모님과 함께 다양한 그림책을 살펴보고, 읽고 싶은 책을 고르는 경험은 책을 더욱 좋아하게 되고 찾게 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1회 부모님과 함께 집 근처의 서점을 방문하여 다양한 책을 읽고, 다음에 읽을 책을 계획해 보는 것이 즐거운 독서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⑥서점의 특별한 행사 활용하기

   신문에 나오는 서점 광고를 눈여겨보고 어린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 참여해 봅시다. 또 아이가 좋아하는 동화가 인형극으로 공연된다면 관람해 봅니다. 가능하다면 여러 서점의 고객 명단에 가입하여 어린이를 위한 특별 행사가 있을 경우 우편으로 미리 연락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⑦창의적인 가정의 독서환경 구성의 예

‧지정 독서코너를 활용한 책읽기 - 쓰지 않는 방이나 거실을 독서공간으로 마련하여 책읽기를 할 수 있습니다.

‧작은 탁자를 활용한 책읽기 - 쓰지 않는 탁자 위에 천을 씌워 부드러운 분위기를 내어 매일 새로운 “오늘이 그림책”을 놓아두어 아이가 스스로 발견하여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합니다.

‧집 주변 잔디밭을 활용한 책읽기 - 집 주변 잔디밭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 더욱 즐거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산책을 통한 책읽기 - 함께 산책을 하러 갈 때 배낭에 읽을 책을 넣어가서 적당한 곳에서 책을 얽어주기도 합니다.

‧베란다를 활용한 도서 코너 만들기 - 실내 베란다를 이용한 책 코너를 마련하는 것도 유용합니다. 적절한 햇빛과 통풍이 잘 되는 곳으로 우선 작은 책꽂이를 마련합니다. 2-3권의 책을 꽂아 두고 간이용 소파와 작은 화분 등을 구성해 놓으면 아이들이 수시로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야기가 꾸며지는 벽 만들기 - 집 벽면에 각종 신문, 인쇄물, 홍보용 책자의 사람, 동물 등의 그림을 자른 후 벽에 붙여둡니다. 아이가 벽의 그림들을 보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상상이야기를 꾸며내는 것도 독서교육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동화 녹음하여 들려주기 - 그림책을 매일 읽어주는 것이 독서 교육에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엄마의 목소리가 녹음된 테이프를 아이에게 들려주면 엄마의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 다양한 상상을 펼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책과 접하기 - 빽빽히 꽂힌 책을 보면서 책을 선택하거나 읽을 엄두를 못 내었던 경험도 있을 것입니다. 책꽂이에 한 두 권의 책을 꽂아두거나 아이의 손닿는 곳, 눈높이에 책을 한 두 권 펼쳐 두면 쉽게 접근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책과 함께 하는 테마여행 - 문화여행, 테마여행시 책을 가지고 가서 읽거나, 책 읽었던 곳을 찾아가 보는 경험은 추억으로 남는 훌륭한 독서의 한 방법입니다. 부모님이나 고장의 어른들로부터 책과 관련되어지는 다양한 사실을 이야기 듣게 되면 책을 더욱 신뢰할 수 있게 됩니다.

‧테이블 또는 간이 인형극 틀을 이용하여 극 놀이하기 - 책을 읽고 난 뒤 다양한 표현을 하거나 주인공들을 간단하게 손 인형으로 만들어 조작해보는 경험을 가지는 공간을 제공해줍니다. 작은 공간에서 즐겁게 이야기를 스스로 창작 해보기도 할 수 있어 아이의 표현력이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의 독서교육

-엄마, 아빠가 읽어주는 그림책-




유아들은 이야기 듣기를 좋아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나누는 대화 이상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며 ‘책 읽어 줘’ 등 말고 행동으로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기도 합니다.

왜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를까요? 이것은 유아들이 배가 고플 때 ‘밥 줘’ ‘우유 줘’라고 말하는 것처럼 무엇인가 원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유아 내부에 생각하는 힘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각하는 힘이 자라기 위해서는 영양소가 필요하고 그들은 이 영양소가 이야기 속에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요즈음 각 가정에서 유아에게 가장 많이 말을 하는 사람은 어머니가 아니라 텔레비젼인 경우가 많습니다. 텔레비젼이 유아를 기르고 있다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도 이 시기 유아에게는 그림책을 부모가 직접 읽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부모의 목소리가 유아의 귀를 통하여 유아의 내면세계에 들어가게 되며, 어린이와 그림책과 어른이 함께 연결되는 통로가 열리게 됩니다.

유아기는 귀를 통해서 이야기의 세계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것이 즐거운 시기입니다. 즉 신뢰할 수 있는 어머니의 품에 안겨서 어머니의 음성으로 재미있는 이야기의 세계를 경험하는 기쁨을 누려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따뜻한  부모님의 품속에서 들은 이야기 세계는 인생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사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그림책이 좋은 책이며, 어떻게 읽어주는 것이 좋을까요?




1. 그림책과 친해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합니다. 양식이란 먹어도 되고 안 먹어도 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섭취해야 하는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루에 세 끼씩 식사를 하고 한 끼라도 섭취를 못하게 되면 배고픔에 허기를 느끼게 되는데 비하여 마음의 양식은 섭취를 못하면서도 그 허기를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양식을 섭취하지 못하고 있으면서도 허기조차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데 결정적인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유아기는 바로 이러한 마음의 양식을 먹으며 그 맛을 느낄 수 있는 기초가 되는 시기입니다. 왜냐하면 이 시기에 독서에 취미를 갖게 된다는 것은 지소기적으로 읽고, 쓰는 것을 즐기는 성인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과 가장 관련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즉 기초적인 독서력을 형성하는 것은 글자를 얼마나 일찍 배웠는가에 잇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책을 좋아했는가와 상관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책을 좋아하게 할 수 있을까요?

책을 보는 방법은 연령에 따라 다르며 각각 독특한 방법으로 책과 상호작용을 합니다. 여기에서 책을 ‘본다’ 보다 ‘상호작용을 한다’라고 말한 것은 처음에는 책에 대한 관심이 내용보다는 책의 물리적 특성에 끌리는 시기도 있기 때문입니다. 책을 만져 보고 들여다보는 활동은 책의 내용을 즐기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는 여러 장의 그림이 있고 책장을 넘기면 다른 그림이 나타나는 것 등, 바로 책이 갖고 있는 속성을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책의 물리적 특성을 탐색하는 활동도 책과 친숙해지는 좋은 활동입니다.

책의 내용이 아니라 책의 물리적 특성을 탐색하는 것도 교육적으로 의미있는 것일까요? 유아가 말을 배우기 전에 옹알이를 하는 것처럼 그림책을 읽기 이전에 그림책을 탐색하는 것은 하나의 준비단계라고도 할 수 있으며 보고, 만져보는 활동 그 자체만으로도 교육적 의의는 충분히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종이로 만든 책뿐만 아니라 헝겊, 플라스틱, 고무 등을 이용한 책들도 처음 책과 접하는 유아에게는 적절합니다. 예를 들어 고무로 만들어 누르면 소리가 나게 만든 책 등은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감이 될 수 있습니다.

유아는 마음에 맞는 친구가 있을 때 신나게 잘 놉니다. 마찬가지로 신나게 놀 수 있는 책이 곁에 있다면 재미있게 읽게 될 것입니다. 책을 읽을 때에는 유아를 자유롭게 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글자나 문장을 외우게 하거나 공부를 하게 하듯이 지식을 넣어 주려고 하기보다는 자유롭고 여유 있게 책을 대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마음에 맞는 책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을 수 있으며 언제나 가까이 두고 싶어하는 책이 있다면 그것은 매우 좋은 독서습관을 갖게 하는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림책의 세계는 간접경험을 통하여 유아의 성장을 도우며 보다 풍요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영양분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게 됩니다.




2. 엄마, 아빠의 책읽기! 왜 중요할까요?




좋은 책을 읽고 자란 유아들의 발전 가능성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이상으로 높습니다. 유아들에게 좋은 책을 읽어주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 그림책의 내용을 함께 하면서 부모에 대한 애정과 신뢰감을 기를 수 있습니다. 책을 함께 읽는 사람을 통하여 정서적 안정감과 부모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 유아의 사고력이 발달합니다. 책읽기를 통하여 활발한 두뇌활동을 하게됨으로써 생각하는 힘이 자라게 됩니다.

♣ 유아의 언어능력이 발달합니다. 책읽기를 통하여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합니다.

♣ 유아의 감성지수가 높아집니다. 책읽기를 통하여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됩니다.

♣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됩니다. 책읽기를 통하여 건전하고 올바른 판단능력을 기르게 됩니다.









가정에서의 독서교육

-엄마, 아빠가 읽어주는 그림책-




1.  좋은 그림책을 선택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유아는 자기가 볼 그림책을 스스로 선택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유아가 좋은 그림책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줄 수 있는 역할은 부모에게 있습니다. 자녀에게 좋은 영양분을 섭취하게 하여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듯이 마음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기 귀하여 좋은 그림책을 고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주 어린 유아들은 자신의 생활환경과 친근한 내용을 담은 책을 좋아합니다. 즉 늘 일상생활 속에서 접하고 있는 사물이나 인물을 소재로 한 내용을 즐깁니다. 예를 들어 동물에 대한 그림책이라면 야생동물보다는 주변에서 자주 접한 동물, 극 강아지나 고양이가 더 적절합니다. 실제 생활에서 경험한 것을 책에서 확인하는 것을 좋아하며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정서적인 안정감과 어휘나 문장능력을 발달시키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생활과 비슷한 여러 사건들이 일어나는 내용을 즐깁니다. 예들 들어 잠자러가기, 목욕하기, 옷 입기 등의 일상적인 생활내용을 담은 그림책을 좋아하며 특히 이러한 내용이 반복적인 운율을 중심으로 전개될 때 매우 즐거워합니다.

어린 유아를 위한 책은 책장마다 그림이 그려져 있고 책의 그림은 내용을 정확히 반영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야기만 있고 그것에 해당하는 그림이 없는 것보다는 각각에 대한 그림이 성실하고 친절하게 그려져 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즉 처음 접하는 그림책은 그들의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중심으로 운율과 반복이 있는 짧은 문장으로 구성된 것이 적절합니다.

어떠한 이야기가 적절한 지를 가려내기 위해서는 그림책의 문장을 읽어보아서 이야기가 차례차례 머릿속으로 영상화되는가를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그림책의 경우 좋은 이야기인가를 알기 위해서는 이야기를 눈으로 읽지 말고 귀로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읽어 주는 글을 들으면서 이미지가 차례로 떠오른다면 그 이야기는 적절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좋은 그림책은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어린이에게 잘 전해지도록 눈에 보이는 듯한 언어로 표현되어 있으며 그 내용을 그림이 잘 이어 받아 조화롭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어린이는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고 ‘정말이다’라고 공감하게 됩니다.

또한 여러 가지 다양한 장르의 책을 골고루 경험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예를 들어 전래동화, 전래동요, 신화, 동시, 생활동화, 환상동화 등 여러 가지 문학적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 다양한 음식을 먹어 본 사람은 실제로 편식을 하는 경우가 적은 것처럼 이와 마찬가지로 이 시기는 다양한 문학적 경험을 통하여 여러 가지 맛을 경험해 볼 필요가 있는 시기입니다.

특히 전래동화는 이 시기 어린이에게 적절한 내용과 형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래동화는 신화, 전설, 민화 등에 뿌리박고 있으며 그 이야기가 유아를 대상으로 변화되면서 보다 단순하고 교육적인 요소가 강조된 것이 특징입니다. 인류학에서는 전래동화를 그 사회의 결속제의 역할을 담당한다고 보고, 심리학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정서적인 갈등이나 욕구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본다면 전래동화는 인류라는 보편적인 정서적 특성과 각 민족의 문화와 역사의 뿌리가 되어 줄 수 있는 중요한 유산입니다. 또한 견고한 구성의 틀을 갖추고 있어 기. 승. 전. 결의 흐름이 분명하고 안정된 결말을 맺고 있어 이 시기의 유아가 쉽게 기억하고 이해할 수 있는 특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 내용에 있어서도 착하고 어리숙한 사람들이 복을 받게 된다는 권선징악적인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래동화가 갖고 있는 요소들은 유아의 심성과 상당히 일치합니다.

이에 비하여 우화는 주로 동물을 빌어 인간성을 풍자하거나 교화하려는 짧은 이야기입니다. 인간의 우매함이나 경솔함을 풍자하고 도덕적, 윤리적으로 가르치려는 의도로 구성된 이야기로 구성이 간결하고 교훈을 명백히 전달하는 특성 때문에 많은 책들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현실과는 다른 초자연적인 소재나 대상, 사건이 중심이 되는 환상적인 동화도 유아들이 즐기는 이야기입니다. 환상이라는 수단을 통하여 인간의 내적인 희망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안데르센의 동화를 중심으로 근래에는 공상과학 동화까지 가장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생활동화는 그들이 일상에서 늘 경험하는 내용을 다시 이야기로 들으면서 편안함과 즐거움으로 느낄 수 있는 장르입니다. 유아기는 매일의 경험이 새로운 것이며, 호기심의 대상이 됩니다. 생활동화를 읽으며 유아는 일상적인 것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새로운 시각으로 사물을 볼 수 있는 감성을 기르게 됩니다.

동요와 동시는 어린이의 세계를 운율과 리듬이 있는 언어로 표현한 문학의 형태로서 음악이나 언어에 대한 감수성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시의 운율과 리듬감을 통하여 감각적인 혀와 귀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이러한 경험은 모국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2.  좋은 그림책은 어떻게 고를까요?




유아기는 인생 전체로 보아 짧은 시기이지만 이 시기에 읽은 좋은 그림책의 영향은 매우 큽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좋은 그림책을 고를 수 있을까요?




‧좋은 내용과 주제를 담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그림책의 색, 형태 등이 적절하게 표현되었는지 살펴봅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마음에 드는 것을 고릅니다.

‧함께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고릅니다.

‧그림만 보고도 줄거리를 알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여러 장르의 그림책을 고루 접하도록 골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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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7 18:32

좋은 아빠 되기, 12가지 방법

시카고 지역신문 시카고트리뷴이 19일 미국의 ‘아버지의 날’을 앞두고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12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동시대에 아이들을 키우는 한국의 아빠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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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함께 있기(Present) : 가능한 한 많이 아이 곁에 있어 주라. 아무리 함께 있는 시간의 질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것을 대신할 수는 없다.

2. 관여하기(Engaged) : 아이가 잘하는 것을 지켜봐주고 관심 있어 하는 것을 함께 즐겨라. 아이와 함께 책 읽고, 아이가 좋아하는 TV프로를 함께 시청하며, 아이에게 무엇이든 가르쳐보라.

3. 모범적인 역할모델 되기(Exemplary) : 아들에게뿐만 아니라 딸에게도 역할 모델이 되고 있음을 항상 기억하라. 아이들은 자신의 아빠를 보며 아빠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기대하게 된다.

4. 애정 표현하기(Affectionate) :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다. 그러나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 아이에게 깊이 사랑하고 있음을 자주 이야기 해주고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라.

5. 공평하기(Fair) : 아이는 물론 자신에게 책임감 있는 기준을 세우고 지속적으로 지키기 위해 노력하라. 편견이나 성 차별적인 표현을 하지 않도록 유의하라.

6. 신나게 놀아주기(Playful) : 아이 눈높이에 맞추어 놀아주는 일은 아이와 얼마만큼 실제적으로 교유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 체면에 신경 쓰지 말고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라.

7. 존중하기(Respectful) : 절대로 아이를 얕보거나 무시하지 마라. 아이들의 걱정과 불만과 의견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아이들을 인격적으로 대우하라.

8. 믿을 만한 모습 보이기(Authoritative) : 애매한 말로 반복되는 잔소리를 하지 말며, 아이를 이끌고 싶은 방향에 대해 확고하고 단호하게 설명하라. 아이의 말을 끝까지 잘 들어주고 아이와 신중하게 논의하는 습관을 들여라. 약속은 반드시 지키도록 하라.

9. 인내하기(Patient) : 소리를 지르는 일이 효과적이고 필수적인 때란 집에 불이 났을 때 이외엔 없다.

10. 지지해주기(Supportive) : 아이의 꿈과 재능을 적극적으로 격려하고 지지해주라. 아이가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아이의 상황을 이해하고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11. 품위 지키기(Decent) : 남의 아이뿐만 아니라 내 아이와 단 둘이 있을 때에도 아이에게 예의를 지켜라. 고운 말을 사용하며 폭력적이지 않고 바르게 행동하라.

12. 술 취하지 않기(Sober) : 금주가가 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술에 취한 모습은 좋은 아빠의 모든 조건을 한꺼번에 깨뜨려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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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5 13:42

책소개- 5분 상상력

“잠자리에 누우면 매트가 펼쳐지고 여러 상대 선수가 나와요. 상대가 기술을 걸어올 때 어떻게 대처할지 갖가지 상황을 놓고 가상훈련을 합니다.”
-아테네 올림픽 첫 금메달리스트 이원희

이원희 선수에게 금메달을 안긴 상상 훈련법!
상상의 무한한 능력을 밝히고, 상상만으로 성공의 길에 이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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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현실을 선택한다
이 책에서 저자 메이프스가 시종일관 주장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상상력의 힘이다.
그러나 메이프스는 상상력의 힘을 단지 과학적인 근거로 설명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잠재의식 차원으로까지 확장하여 ‘변화하는 인간’이라는 자기계발의 주요한 수단으로 적극 권장하고 있다. 메이프스에 따르면, 인간이 변화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인간이 자기 세계를 ‘선택’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는 절대적으로 주어진 것이며,
주어진 세계에서 최선을 다 하면 된다는 믿음 자체가 착각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나의 세계는 내가 만든 것이다. 메이프스는 이를 양자물리학 이론을 근거로 설명한다.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에 따르면, 미립자의 정확한 위치와 속도를 동시에 알 수는 없다. 왜냐하면 관찰하는 자체가 미립자의 움직임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이런 물리 현상이 현실에서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무엇을 바라본다는 행위 그 자체가 우주, 즉 우리의 세계, 우리의 미래를 구성한다는 뜻이다. 현실이 우리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현실을 선택한다는 뜻이다.


상상력으로 변화하라
그럼 고정관념, 색안경, 또는 플라톤이 말한 바 ‘동굴의 오류’ 등등으로 불리고 있는 이러한 벽을 뛰어넘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창조적 상상의 힘을 발휘하라’고 저자는 말한다.
내가 선택하지 않은 다른 길도 있음을 깨닫는 것, 단 하나의 정답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답을 추구하는 것, 이 모든 것에는 상상력의 힘이 있다.
상상이란 헛된 생각만을 꿈꾸는 ‘공상’이 아니다. 상상력은 우리가 갇혀 있는 사고의 틀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더불어, 브레인스토밍 같은 끊임없는 훈련에 의해 갈고 닦아진다. 물론, 사물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훈련인 ‘진정한’ 교육의 힘도 뒷받침되어야 한다. 인간의 상상은 말이나 행동처럼 잠재의식에 깊이 새겨진다(“잠재의식은 실제의 경험과 상상 속의 경험을 구분하지 못한다. ”-본문 중 창조적 상상 포인트31). 따라서 잠재의식에 아로새겨진 상상은 몸으로 그대로 표현되어(“마음은 진실을 얘기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몸은 언제나 진실을 얘기한다.”-창조적 상상 포인트22) "인간은 언제나 자신이 상상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다."(창조적 상상 포인트33) 잠재의식과 상상력의 밀접한 관계를 저자가 이처럼 자신 있게 주장하는 데는 임상 최면술사라는 저자의 특이한 경력이 있다. 최면술을 시행하면서 인간의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거듭 체험한 데서 나온 것이다. 이 책에는 이러한 사례가 무수히 많이 나온다.
그 중의 하나. 시카고의 어느 농구 선수들을 A, B, C 세 그룹으로 나눠서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했다. 우선 A그룹은 하루에 공을 백 개씩 던져서 한 달 동안 연습하도록 했다. B그룹은 늘 하던 대로 연습하게 했다. C그룹은 전혀 연습을 하지 못하도록 했다. 대신 C그룹에게는 완전한 프리드로우 슛을 머리에 그리며 하루에 15분 동안 상상만 하도록 했다. 한 달이 지나 시합을 해보니 맹렬히 연습한 A그룹과 아무 연습도 안 하고 머릿속에서 상상만 C그룹이 같은 점수가 나왔다. B그룹은 큰 점수차이로 다른 그룹에 뒤쳐졌다. 실제 연습도 하고 상상도 했다면 그 결과는 어떠했겠느냐고 저자는 반문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샷을 하기 직전, 항상 머릿속에서 볼이 날아가는 모습, 궤도, 코스, 볼이 땅에 튀는 모습까지 치밀하게 상상을 하고 나서야 샷을 한다는 잭 니클라우스, 전쟁포로로 잡힌 피아니스트가 감방에서 날마다 건반 두드리는 상상을 하고서는, 풀려난 후 실제로 연습한 듯한 피아노 실력을 보여줬다는 얘기 등등,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직접 체험한 사례와 다른 사람의 체험을 무수히 들려줌으로써 주장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이 바로 이원희 선수의 신화와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상상 훈련을 ‘가시화(Visualization)’라고 부른다. 가시화의 효과는 신경 자극을 실제로 만들어내어 근육이 반응하게 하는 효과, 잠재의식에 새기는 자기암시의 효과, 그리고 단순히 희망과 의욕을 솟게 하여 컨디션을 최고로 만들어주는 심리적인 효과 이 모두를 다 아우른다. 그리하여 ‘항상 좋은 상상만 하라’ 이것이 이 책의 결론이다. 성공하고 싶으면 성공하는 상상을 해야 한다. 단, 공상 수준이 아닌, 치밀하게, 실제 성공으로 가는 길의 세세한 지도가 모두 머릿속에 담겨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지은이 / 제임스J.메이프스
자기계발 교육의 전문가. IBM, Merrill Lynch, GTE 등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동기부여, 창조력 개발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관해 일년에 100회 이상의 강연을 시행하고 있다.
연극배우와 최면술사라는 특이한 경력도 가지고 있는 메이프스는, 지금도 각종 연극무대와 영화 및 TV에도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상상력으로의 여행」이라는 일종의 자기최면 일인극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옮긴이 / 조성대
서울대학교 공대 졸업
현대전자 미국 샌호세 지점 근무
Silicon Graphics 한국 지사장
GCT Senior 부회장
현재 ㈜ 아나패스 대표
번역서로는 『성공하려면 옷을 벗어라』(화니북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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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5 13:37

책소개-기적의 도서관 학습법

즐거운 학습, 행복한 공부

엄마들의 그릇된 욕심으로 사교육 시장의 마루타가 되다시피한 요즘 아이들은 너무 불쌍하다.
강요된 학습으로 아이들은 우등생이 되었지만 아이도, 엄마도 전혀 행복하지는 않다.
하지만 도서관 학습법을 생활화하면 아이들은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한다.
공부하라는 말 한마디 안 해도 늘 배우는 즐거움에 빠져 스스로 질문하고, 그 질문에 답을 찾아가며 깊고 넓은 배움의 세계로 겁 없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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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언론에서 소개한 이현 교수의 새로운 공부 방법,‘기적의 도서관 학습법’
ㆍ프랑스식 도서관 학습법으로 논리적 사고 키워 - <조선일보> 2004년 10월 26일자
ㆍ우리 집 아이 둘 다 도서관에서 키워요! - <한겨레 신문> 2004년 8월 16일자
ㆍ공짜로 책 읽어 주며 한글 떼게 하고, 감수성, 논리력 키워 줘 - <여성동아> 2004년 2월
ㆍ영어, 수학도 도서관에서! 이현 씨의 행복한 공부법 - <여성중앙> 2004년 10월호
ㆍGo! Library! 아이 학습, 동네 도서관에서 공짜로 해결하세요! - <앙팡> 2005년 1월호


아이를 행복한 우등생으로 만들어 주는
기적의 도서관 학습법


한글은 물론 읽기, 쓰기, 말하기, 그림까지 모두 가르칠 수 있는 도서관 책읽기
이현 씨는 두 아이를 도서관에서 키웠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실제로 큰 딸 진아와 작은 아들 시완이는 학습지 한 번 안하고 도서관에서 동화책을 보는 것만으로 한글을 깨쳤다.
두 아이는 단지 한글만 깨친 것이 아니다. 엄마가 읽어주는 동화를 듣고 그 내용을 되새기는 동안 이야기의 앞 뒤를 연결하고, 이야기 내용을 간추리는 동안 사고력과 판단력, 상상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아이들 내면에 쌓인 이러한 능력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밖으로 표현되었는데, 때로는 엉뚱한 이야기로, 때로는 어른의 상상력을 초월하는 재미있는 그림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마침내 자기만의 세계를 잘 표현하는 감상문으로 발전했다. (본문 P.118~125)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분히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도서관 학습법
집에서 책을 읽는 것과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것은 다르다. 집에서 책을 읽을 때는 그야말로 ‘국어 공부의 연장’이 되는 경우가 많다. 집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한정된 책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책을 읽게 되면 독서의 경지를 벗어나 학문의 경지에 들어갈 수 있다.
처음 도서관에 간 아이들은 수많은 책 앞에서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하는 책을 골라 보기 바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일정한 패턴에 따라 책을 읽는다. 이때 엄마가 조금만 도와주면 아이들의 독서 능력은 비약적으로 발전한다.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의 책들을 깊이 있게 읽고, 좋아하는 작가가 생기기도 한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비슷한 주제의 책들을 읽고 책 내용에 대해 나름대로 비판을 하기도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그리고 마침내 새로운 정보와 지식들을 책을 통해 스스로 찾는 단계까지 발전하게 된다.
(본문 P.61~62, 201~204)

영어도 한글처럼 동화책으로 가르칠 수 있다.
이현 씨가 가장 안타까깝게 생각하는 것은 ‘도서관 = 책읽는 곳’이라는 엄마들의 고정관념이다. 도서관을 책읽는 곳으로만 생각하는 엄마들은 극단적인 경우 아이들이 도서관에 가는 것을 싫어하기도 하는데, ‘책읽을 시간에 공부나 더 해라’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 때문이다. 이런 엄마들은 도서관에서 책읽기를 통해 영어나 수학도 공부할 수 있다고 하면 결코 믿지 못한다. 하지만 이현 씨는 학원이나 학습지, 과외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모두 것을 도서관에서 배울 수 있다고 한다.
엄마들이 가장 신경 쓰는 영어의 경우도, 도서관에 있는 온갖 영어 동화책들과 오디오북으로 얼마든지 가르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이현 씨는 프랑스 유학 시절 큰 딸 진아가 단지 도서관에서 동화책을 읽는 것만으로 6개월만에 불어를 완벽히 익힌 것을 체험했다.
이런 경험을 되살려 둘째 아이 시완이에 똑같이 영어 공부를 시키고 있다. 이현 씨는 매일 잠자리에서 시완이에게 20분씩 영어 동화를 읽어준다. 재미있는 것은 전혀 번역을 해 주지 않는데도, 시완이는 한글 동화를 들을 때처럼 똑같이 감동하고 재미를 느낀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동화에 나오는 영어 단어와 똑같은 단어를 다른 책에서 발견하게 되면 반드시 아는체 하면서 정확히 기억하는 것에 무척 놀랐다고 한다.
이현 씨는 한글 동화책을 읽어 줄 때보다 영어 동화책을 읽어줄 때 아이가 받아들이는 정도가 훨씬 빠르다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가장 큰 수확은 영어에 대해서 전혀 거부감을 가지지 않고, 영어를 아주 재미난 것으로 받아들이며, 스스로 흥미를 갖고 공부하려고 하는 욕구를 가지게 된 것이라고 한다. (본문 P.190~193)

도서관에서 동화로 배우는 즐거운 수학
엄마들은 아이가 수학을 못하면 문제집을 잔뜩 사다 주면서 억지로 풀게 한다. 그런 와중에 아이들은 점점 수학에 흥미를 잃고, 수학은 어렵고 재미 없는 것이라는 아픈 기억을 갖게 되고 만다. 오늘날 대부분의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이현 씨는 아이들에게 단 한 번도 수학 공부를 시킨 적이 없다. 다만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을 사서 풀어보게 한 적은 있다.
하지만 그것은 아이가 책을 통해 배운 수학의 원리를 적용해 보도록 하기 위한 도구적 차원이었다.
사실 큰 아이 진아는 수학을 엄청 어려워하고 싫어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프랑스에서 초등학교 2학년까지 다니는 동안 겨우 ‘3+3+3=9’가 된다는 식의 수학 공부를 놀이삼아 했는데, 한국에 돌아와 갑자기 구구단을 외고, 두자리 수 세로셈을 해야 했던 진아가 받은 어려움은 가히 상상할만하다.
한국식 수학 공부에 점점 힘들어 하는 진아를 본 이현 씨는 도서관에서 수학에 관한 동화책을 전부 꺼내놓고 함께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이때 진아가 즐겨 읽은 책으로 <수학의 저주>, <화성에서 온 수학 탐험대>, <세상 밖으로 날아간 수학>, <수학 귀신> 같은 책들이었다.
이런 책들을 재미있게 읽고 난 진아는 더 이상 수학을 겁내하지 않았다. 책을 통해 나름대로 수학의 원리를 깨닫고 나니 어려울 게 없었던 것이다. 수학이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진아에게 이현 씨는 수학 문제집을 사주면서 풀어 보라고 했다. 난생 처음 풀어보는 문제집을 잘 풀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진아는 전혀 어려워하지 않고 문제들을
척척 풀어 냈다. 이미 읽기 공부는 충분히 되어 있었고, 수학의 원리를 깨달았으니 풀지 못할 문제가 없었던 것이다.(본문 P.194~197)

<도서관 노트>를 통해 아이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게 되면 집에서 읽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책을 읽게 된다. 따라서 자연히 아이의 관심사와 재능을 알아차릴 수 있다. 물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꼼꼼한 <도서관 노트> 기록이 필요하다.
이현 씨는 자신이 직접 만든 <도서관 노트>에 아이들이 읽은 책을 꼼꼼히 기록한다. 날짜별로 무슨 책을 읽었고, 그 책을 누가 고른 것인지, 읽고 난 뒤 아이의 반응 정도가 어떠했는지 기록하는데, <도서관 노트>가 한 권 두 권 쌓이게 되면 아이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어떤 부분에서 재능을 보이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에게 적당한 집중 학습을 시키면 아이의 관심사는 수준 높은 지적 능력으로 발전하고,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잠재 능력을 최대한 계발 시킬 수 있다고 한다. (본문 P.129~139)

아이들에게 깊고 넓은 문화의 세계를 체험하게 해 주는 도서관 학습법
요즘 도서관은 가장 질좋은 프로그램을 가장 값싸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책읽기’는 부수적인 것이 되다시피한 상황이다. 그만큼 도서관에서 건질 수 있는 보물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춘 도서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들 프로그램만 잘 이용해도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거나 과외, 학습지를 시킬 필요가 전혀 없다.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어느 도서관이든지 독서지도, 독후감 쓰기, 독후화 그리기, 어린이 영어, 한자, 미술, 서예, 음악 같은 강좌는 기본으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다 규모가 좀 더 크면 체육과 관련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고, 계절별로 ‘어린이를 위한 리더십’ 같은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도 한다.
이러한 학습 프로그램말고도 작은 음악회나, 인형극, 영화 상영이 수시로 있기 때문에 한마디로 도서관만 이용해도 아이들에게 깊고 넓은 문화의 세계를 체험하게 해줄 수 있다.
(본문 P.33~34, 110~115, 218~224, 235~237)




이현 교수가 말하는 ‘도서관 학습법’
유아 책 읽는 방법  
1. 반드시 무릎 위에 앉혀서 엄마와 아이, 책이 일직선상이 되게 한 뒤 읽어준다.  
2. 구연 동화 하듯 읽는 것이 아니라 그냥 책을 읽어 주듯 편안하게 읽는다.  
3, 겉표지부터 읽기 시작한다. 제목, 저자, 그림의 순서를 알려 준다.  
4. 책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고른다. 아이가 고른 책과 엄마가 고른 책을 적절히 배분한다.  
5. 입체책은 하루에 5권을 넘기지 않는다.
6. 아이의 독서 나이는 실제 나이 앞뒤부터 시작해서 때마다 난이도를 높인다.  
7. 처음에는 엄마가 천천히 읽어 주고, 그 다음에 아이가 그림을 보면서 들은 내용을 이야기하게 한다.
이때 중간에 끼어들지 말고 끝까지 들어 준다. 마지막에는 다시 엄마가 정리하듯 조금 빠른 속도로 읽어 준다.  
8. 책 한 권을 읽으면 <도서관 노트>에 기록한다.  
9. 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3권 정도로 한정해 대출한다. 대출 날짜를 어기지 않아야 한다.


초등학생 책 읽는 방법  
1. 일부는 아이가 읽고 일부는 엄마가 읽어 준다.  
2. 읽고 나서 내용을 분석한다.  
3. 원인 분석을 할 때는 실제 책 내용과 아이의 상상 부분을 함께 섞어야 한다. 책 속에 나와 있는 내용도 중요하고, 이를 토대로 창의적으로 발산하는 능력은 저학년 아이들에게 더 중요하다.  
4. 독후화(저학년)와 글쓰기(고학년)를 병행한다. 처음에는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는 독후화로 시작하고 차츰 아이와 호흡이 맞으면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좋은 문장 골라 똑같이 쓰기, 서평 쓰기, 인상 깊은 장면 고르기, 바꿨으면 하는 내용 고르기 등을 한다. 독후감은 절대 요구하면 안 된다.  
5. 글을 쓰면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칭찬과 더불어 한 단계 더 나가게끔 유도한다.  




지은이 / 이 현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불어불문학과 졸업.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졸업.
프랑스 파리 소르본느 대학 미술사학과 박사 수료.
프랑스 파리 국립 오르세 미술관 객원 연구원 근무.
예술의 전당 아카데미 강사(현재).
목원대학교 미술교육과, 동 대학원, 교육대학원 강의 전담 교수(현재)
각 구청과 도서관, 여러 문화센터에서 <도서관 학습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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